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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 한인회 오원성 이사장, 5번째 수필 에세이집 출간 기념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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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원성 작가 출판 기념회가 지난 4월 27일(토) 오후 5시에 열렸다.
등단 20년째를 맞은 오원성 작가는 5번째 수필 에세이집 ‘이민자의 거리에 물든 단풍’을 출간했다. 이날 출간 기념에서 오원성 작가는 인사말을 통해, 민주 평통, 달라스 한인회 활동을 통해 동포들의 권익 신장을 위해 앞장 설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수필집에는 그동안 동포사회에 대한 봉사의 이야기를 담아 역사의 발자취로 남길 수 있어 자신에게도 영광이었다고 덧붙였다.
오원성 작가는 한반도 평화 통일의 필요성, 한글과 독도 사랑의 중요성, 한국민의 정신적 지침외에 달라스 한인회, 민주 평통 협의회와 동포 사회가 같이 성장하는 이야기들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오원성 작가는 봉사가 인생의 가장 아름다운 가치임을 깨닫고 곱게 늙어가자며, 더나은 미래를 위해 희망을 꿈꾸고 도전하자고 전했다. 특히 곱게 핀 단풍잎은 봄의 꽃보다도 아름답다며, 자신이 이번 5번째 수필집을 출간할 수 있었던 것도 동포들의 사랑과 관심 덕분이었다고 말했다.
박명희 한인회장은 축사를 통해 자신의 생각과 경험을 글로 써서 책을 내는 작가들을 보면 다른 세상에서 온 사람 같다며 오원성 작가의 에세이를 읽다보면 작가의 따듯한 마음이 전해진다고 말했다. 이어 고된 이민자의 삶 속에서 책 제목 처럼 단풍처럼 곱게 늙어가는 마음으로 앞으로도 오원성작가가 한인 동포들을 위한 봉사와 여러 활동들을 계속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출간 기념회에는 박명희 달라스 한인회장, 문대동 삼문 그룹 회장, 홍성래 달라스 영사 출장소장 등이 축사를 전했으며, 한인 동포 70여명이 참석했다.
등단 20년째를 맞은 오원성 작가는 5번째 수필 에세이집 ‘이민자의 거리에 물든 단풍’을 출간했다. 이날 출간 기념에서 오원성 작가는 인사말을 통해, 민주 평통, 달라스 한인회 활동을 통해 동포들의 권익 신장을 위해 앞장 설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수필집에는 그동안 동포사회에 대한 봉사의 이야기를 담아 역사의 발자취로 남길 수 있어 자신에게도 영광이었다고 덧붙였다.
오원성 작가는 한반도 평화 통일의 필요성, 한글과 독도 사랑의 중요성, 한국민의 정신적 지침외에 달라스 한인회, 민주 평통 협의회와 동포 사회가 같이 성장하는 이야기들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오원성 작가는 봉사가 인생의 가장 아름다운 가치임을 깨닫고 곱게 늙어가자며, 더나은 미래를 위해 희망을 꿈꾸고 도전하자고 전했다. 특히 곱게 핀 단풍잎은 봄의 꽃보다도 아름답다며, 자신이 이번 5번째 수필집을 출간할 수 있었던 것도 동포들의 사랑과 관심 덕분이었다고 말했다.
박명희 한인회장은 축사를 통해 자신의 생각과 경험을 글로 써서 책을 내는 작가들을 보면 다른 세상에서 온 사람 같다며 오원성 작가의 에세이를 읽다보면 작가의 따듯한 마음이 전해진다고 말했다. 이어 고된 이민자의 삶 속에서 책 제목 처럼 단풍처럼 곱게 늙어가는 마음으로 앞으로도 오원성작가가 한인 동포들을 위한 봉사와 여러 활동들을 계속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출간 기념회에는 박명희 달라스 한인회장, 문대동 삼문 그룹 회장, 홍성래 달라스 영사 출장소장 등이 축사를 전했으며, 한인 동포 7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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