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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류 미비자 청년 추방 유예 프로그램 DACA 설명회 및 전시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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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인봉사 교육단체 협의회(NAKASEC) 주관
서류 미비자들의 권익 보호, 한인 입양아 권익 보호 앞장서는 운동 펼쳐
서류 미비자 청년 추방 유예 프로그램 DACA 설명회 및 전시회가 지난 17일 오후 5시 달라스 한인문화센터에서 열렸다. 해당 행사는 미주한인봉사 교육단체 협의회(NAKASEC)가 주관해 열렸으며, 해당 단체는 지난 1994년 저소득층 미주한인 이민 청년들에 의해 창립된 비영리 단체로, 김정우, 운봉, 박미진, Becky Belcare 등이 달라스를 찾았다.
본인도 13년간 서류 미비자로 지내다 다카의 수혜자임을 밝힌 김정우씨는 트럼프 행정부의 반이민 정책으로 DACA가 폐지 기로에 서 있다며, 이에 대한 문제 의식을 일깨우고, 젊은 세대들의 관심과 동참을 위해 달라스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또한 미주한인봉사 교육단체 협의회(NAKASEC)가 가장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는 서류미비자 권리 옹호와 입양인들의 권리 옹호를 들 수 있는데, 35,000여명의 입양인들 그중 거의 2만명에 가까운 입양인들이 한국 입양인들이고 이들 중에도 상당수가 서류미비자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실이라고 전했다.
김정우씨는 미주한인봉사 교육단체 협의회가 추구하는 궁극적인 목표는 Citizenship For All이라며 2020년 대선 운동, 국경 장벽 문제, 불법 체류자여도 가질 수 있는 법적 권리 안내 운동 등을 펼치고 있고, 달라스를 방문한 목적으로는 텍사스 빅시티 중의 하나인 이곳에서 UTD, SMU, UTA 등 대학을 찾아 서류 미비자들의 권리 운동에 대해 알렸다고 전했다, 또한 이날 서류미비자들의 사연이 그림과 함께 표현된 아트 전시회도 열렸다. 김정우씨는 무거울 수 있는 주제인 DACA의 문제를 시민들에게 알리고,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고 전시회의 목적을 밝혔다. 한편 텍사스에도 미주한인봉사 교육단체 협의회(NAKASEC)의 지역 사무실을 내고 싶다며, 함께 참여하길 원하는 분들이 연락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서류 미비자들의 권익 보호, 한인 입양아 권익 보호 앞장서는 운동 펼쳐
서류 미비자 청년 추방 유예 프로그램 DACA 설명회 및 전시회가 지난 17일 오후 5시 달라스 한인문화센터에서 열렸다. 해당 행사는 미주한인봉사 교육단체 협의회(NAKASEC)가 주관해 열렸으며, 해당 단체는 지난 1994년 저소득층 미주한인 이민 청년들에 의해 창립된 비영리 단체로, 김정우, 운봉, 박미진, Becky Belcare 등이 달라스를 찾았다.
본인도 13년간 서류 미비자로 지내다 다카의 수혜자임을 밝힌 김정우씨는 트럼프 행정부의 반이민 정책으로 DACA가 폐지 기로에 서 있다며, 이에 대한 문제 의식을 일깨우고, 젊은 세대들의 관심과 동참을 위해 달라스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또한 미주한인봉사 교육단체 협의회(NAKASEC)가 가장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는 서류미비자 권리 옹호와 입양인들의 권리 옹호를 들 수 있는데, 35,000여명의 입양인들 그중 거의 2만명에 가까운 입양인들이 한국 입양인들이고 이들 중에도 상당수가 서류미비자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실이라고 전했다.
김정우씨는 미주한인봉사 교육단체 협의회가 추구하는 궁극적인 목표는 Citizenship For All이라며 2020년 대선 운동, 국경 장벽 문제, 불법 체류자여도 가질 수 있는 법적 권리 안내 운동 등을 펼치고 있고, 달라스를 방문한 목적으로는 텍사스 빅시티 중의 하나인 이곳에서 UTD, SMU, UTA 등 대학을 찾아 서류 미비자들의 권리 운동에 대해 알렸다고 전했다, 또한 이날 서류미비자들의 사연이 그림과 함께 표현된 아트 전시회도 열렸다. 김정우씨는 무거울 수 있는 주제인 DACA의 문제를 시민들에게 알리고,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고 전시회의 목적을 밝혔다. 한편 텍사스에도 미주한인봉사 교육단체 협의회(NAKASEC)의 지역 사무실을 내고 싶다며, 함께 참여하길 원하는 분들이 연락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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