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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런 시 주민, 우체국 확장 요구 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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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들어 꾸준히 인구가 급증하고 있는 앨런(allen) 시 주민들이 인구증가에 비해 지나치게 협소한 우체국 환경에 대한 개선 필요성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알랜시 인구는 지난 20년에 걸쳐 두 배로 증가한 반면 유일한 연방 우체국 USPS 사무국은 규모와 시설이 20년전 그대로 여서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알랜시의 보이드 드라이브(Boyd Drive)에 위치해 있는 USPS 사무국은 20년 전과 똑 같이 만 6000sf. 규모 그대로 여서 늘어난 인구에 따른 업무량과 민원을 해소하기엔 공간이 매우 협소한 상황으로 시민들의 불만 제기가 끊이지 않고 있다.
지난 30일(화) 오후 우체국을 찾은 한 시민은 “공간이 너무 좁은 우체국에 볼 일을 보러 온 시민들이 넘쳐나고 있어 새 우체국이 마련될 날을 기다리고 있다”면서 지금이 바로 실행에 옮길 때라고 강조했다.
알랜 우체국은 특히 평일 오후나 민원인들이 많은 날의 경우 끊임 없이 드나드는 사람들의 발길로 인해 주차장은 자리가 없어 이용차량들이 우체국 건물 근처 비포장 부지까지 침범하고있는 형편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USPS는 새로운 우체국이 들어설 정확한 위치는 결정되지 않았지만 인근의 새 장소로 이전될 예정이라고 성명을 통해 밝혔다.
번역_ 김현정기자
알랜시 인구는 지난 20년에 걸쳐 두 배로 증가한 반면 유일한 연방 우체국 USPS 사무국은 규모와 시설이 20년전 그대로 여서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알랜시의 보이드 드라이브(Boyd Drive)에 위치해 있는 USPS 사무국은 20년 전과 똑 같이 만 6000sf. 규모 그대로 여서 늘어난 인구에 따른 업무량과 민원을 해소하기엔 공간이 매우 협소한 상황으로 시민들의 불만 제기가 끊이지 않고 있다.
지난 30일(화) 오후 우체국을 찾은 한 시민은 “공간이 너무 좁은 우체국에 볼 일을 보러 온 시민들이 넘쳐나고 있어 새 우체국이 마련될 날을 기다리고 있다”면서 지금이 바로 실행에 옮길 때라고 강조했다.
알랜 우체국은 특히 평일 오후나 민원인들이 많은 날의 경우 끊임 없이 드나드는 사람들의 발길로 인해 주차장은 자리가 없어 이용차량들이 우체국 건물 근처 비포장 부지까지 침범하고있는 형편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USPS는 새로운 우체국이 들어설 정확한 위치는 결정되지 않았지만 인근의 새 장소로 이전될 예정이라고 성명을 통해 밝혔다.
번역_ 김현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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