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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 시장, 강력범죄 퇴치 총력 태스크포스팀 구성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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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후 달라스의 강력범죄 해결을 최우선 과제로 꼽은 에릭 존슨(Eric Johnson) 달라스 시장이 강력범죄 감소를 위한 전담 태스크포스팀 구성 운영 계획을 밝혔다.
존슨 시장은 “ 올들어 달라스 시 강력범죄가 작년보다 18% 증가함에 따라 시 경찰이 시민들의 치안 요구를 모두 감당할 수 없는 상황에 이르렀다”고 설명했다.
이에따라 “태스크포스팀을 구성해, 해당 전담팀이 강력범죄 발생을 감소시키고 달라스 시민들의 삶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변화를 권고하기 위해 데이터를 활용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존슨 시장은 또 “태스크포스팀의 권고안을 고려하고 실행에 옮기는 것은 시 지도자들의 역할이라면서, 태스크포스팀 구성을 빠른 시일 내에 완료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태스크포스팀은 ‘아동빈곤퇴치기구’ Child Poverty Action Lab의 알란 코헨(Alan Cohen) 회장과 시민운동가이자 교육자인 르네 마르티네즈(Rene Martinez), St. Luke Community United Methodist Church의 마이클 보위(Michael Bowie) 목사의 공동 책임 아래 운영될 예정이다.
한편, 달라스 경찰국 통계 자료에 따르면, 이달 18일 기준 지난 한 해 동안 달라스 시에서 발생한 살인 과 과실치사 사건이 130여건에 이르며, 이는 강력 범죄 피해자가 105명 발생한 작년 같은 시기 보다 25% 더 높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폭력 범죄도 작년 같은 기간보다 21% 더 늘었고 강도 사건도 22% 증가한 반면, 성범죄는 20% 감소한 것으로 밝혀졌다.
번역_ 김현정기자
존슨 시장은 “ 올들어 달라스 시 강력범죄가 작년보다 18% 증가함에 따라 시 경찰이 시민들의 치안 요구를 모두 감당할 수 없는 상황에 이르렀다”고 설명했다.
이에따라 “태스크포스팀을 구성해, 해당 전담팀이 강력범죄 발생을 감소시키고 달라스 시민들의 삶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변화를 권고하기 위해 데이터를 활용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존슨 시장은 또 “태스크포스팀의 권고안을 고려하고 실행에 옮기는 것은 시 지도자들의 역할이라면서, 태스크포스팀 구성을 빠른 시일 내에 완료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태스크포스팀은 ‘아동빈곤퇴치기구’ Child Poverty Action Lab의 알란 코헨(Alan Cohen) 회장과 시민운동가이자 교육자인 르네 마르티네즈(Rene Martinez), St. Luke Community United Methodist Church의 마이클 보위(Michael Bowie) 목사의 공동 책임 아래 운영될 예정이다.
한편, 달라스 경찰국 통계 자료에 따르면, 이달 18일 기준 지난 한 해 동안 달라스 시에서 발생한 살인 과 과실치사 사건이 130여건에 이르며, 이는 강력 범죄 피해자가 105명 발생한 작년 같은 시기 보다 25% 더 높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폭력 범죄도 작년 같은 기간보다 21% 더 늘었고 강도 사건도 22% 증가한 반면, 성범죄는 20% 감소한 것으로 밝혀졌다.
번역_ 김현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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