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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중고거래가 총격 살인 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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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중고 거래 앱을 통해 셀폰을 판매하기 위해 만난 60대가 10대가 쏜 총탄에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들은 열 여덟 살의 테리우스 렌돌프(Terrius Randolph)와 예순 일곱 살의 올루와페미 조셉 오군다나(Oluwafemi Joseph Ogundana)라는 남성으로 지난 24일 중고 셀폰을 매매하기 위해 만났다가 살인으로 이어진 것으로 경찰은 밝혔다.
가해자인 랜돌프는 살인 혐의로 기소돼 40만달러의 보석금을 안고 달라스 카운티(Dallas County) 교도소에 수감됐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사건 당일 오후 오군다나는 중고 거래 앱 렛고(Letgo)를 통해 랜돌프와 만나기로 한 셀폰 거래 장소로 향했다.
렛고를 통한 거래에서 자신을 앤소니 던이라는 가명으로 소개한 랜돌프는 셀폰을 팔러 차를 몰고 온 오군다나를 집 근처에서 만난 뒤 차에 올라탔으며 이후 말다툼 끝에 총성이 울렸고 랜돌프가 인근의 한 주택으로 달아난 정황이 목격자들의 증언으로 확인됐다.
목격자들은 오군다나의 차 안에서 총을 쏘지 말라는 말을 들었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랜돌프는 살인 혐의 이외 강도 및 납치 혐의로도 기소될 위기에 처해 있으며 각 각의 혐의에 대해 10만달러의 보석금이 책정된 상태다.
정리_박은영기자
이들은 열 여덟 살의 테리우스 렌돌프(Terrius Randolph)와 예순 일곱 살의 올루와페미 조셉 오군다나(Oluwafemi Joseph Ogundana)라는 남성으로 지난 24일 중고 셀폰을 매매하기 위해 만났다가 살인으로 이어진 것으로 경찰은 밝혔다.
가해자인 랜돌프는 살인 혐의로 기소돼 40만달러의 보석금을 안고 달라스 카운티(Dallas County) 교도소에 수감됐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사건 당일 오후 오군다나는 중고 거래 앱 렛고(Letgo)를 통해 랜돌프와 만나기로 한 셀폰 거래 장소로 향했다.
렛고를 통한 거래에서 자신을 앤소니 던이라는 가명으로 소개한 랜돌프는 셀폰을 팔러 차를 몰고 온 오군다나를 집 근처에서 만난 뒤 차에 올라탔으며 이후 말다툼 끝에 총성이 울렸고 랜돌프가 인근의 한 주택으로 달아난 정황이 목격자들의 증언으로 확인됐다.
목격자들은 오군다나의 차 안에서 총을 쏘지 말라는 말을 들었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랜돌프는 살인 혐의 이외 강도 및 납치 혐의로도 기소될 위기에 처해 있으며 각 각의 혐의에 대해 10만달러의 보석금이 책정된 상태다.
정리_박은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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