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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 카운티 내 모든 도서관, 문화시설, 레크리에이션 센트 등 7일간 문 닫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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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 카운티의 비상사태 선포로, 오는14일(토)부터 최소 일주일간 지역내 모든 도서관 및 문화시설, 레크리에이션 센터가 문을 닫습니다.
현재 달라스 카운티 지역에서는여행력이 없는 지역내 확산 사례가 된 1명을 포함해 코로나 19 확진자가 8명 발생했습니다.
T.C. 브로드낙스 (T.C. Broadnax)시티 매니저는 달라스 시의 시설에서 열리는 모든 행사는, 추후 통지가 있을 때까지 취소된다고 밝혔습니다.
조이 자파타(Joey Zapata) 부 시티매니저는 " 달라스시에는 40여 개 레크리에이션 센터, 212개 애슬래릭 필드, 29개의 도서관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청소년 범죄 예방 프로그램인 달라스 경찰청의 Youth Athletic League는 추후 통보가 있을 때까지 잠정 취소됐습니다.
시 관계자는 현재 문을 연 다른 공공 건물에 대한 변경 사항을 확인하기 위해 바이러스 상황을 면밀히 감시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이외에도 4개 지역내 컬쳐 센터들이 문을 닫는데, 배스하우스 문화원(Bath House Cultural Center), 라티노 문화원(Latino Cultural Center), 오크 클리프 문화원(Oak Cliff Cultural Center), 사우스 달라스 문화원(South Dallas Cultural Center.) 등입니다.
한편 달라스 시의회는 오는 18일(수) 회의에서 비상사태를 1주일 이상 연장할지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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