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버스토리
‘싱 미 더 스토리’ 찬양 경연대회 드디어 시작~
페이지 정보
본문
간증 담긴 찬양으로 북텍사스에 깊은 감동 선사
김유리 참가자
노정원·최에덴 모녀 참가사
성선제 참가자
조용우 참가자
가스펠 송 페스티벌 ‘싱 미 더 스토리’의 첫 예선이 지난달 25일(금) 열렸다.
‘싱 미 더 스토리’ 찬양 대회는 지역 교회의 선교적 사명을 돕는 신문으로 창간된 텍사스 크리스천 뉴스(Texas Christian News, TCN)의 1주년을 기념하여 개최됐다.
이날 AM 730 DK Net 라디오 생방송으로 진행된 첫 예선에는 ▶김유리(빛내리교회) ▶노정원&최에덴(그레이스포인트한인교회) ▶성선제(뉴송교회) ▶조용우(브릿지월드 교회, BridgeWorld Church) ▶엔젤 트리오: 김명기(라이프교회)·케이 양(뉴송교회)·최은비(달라스 성 김대건 한인성당) ▶그레이스 한(뉴 호프 펠로우십 교회, New Hope Fellowship Church) ▶백승성(달라스 베다니장로교회) ▶최원진(달라스 중앙감리교회) 참가자가 나와 각자 준비해 온 간증이 담긴 찬양으로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이날의 첫 예선 경연을 시작으로 약 두 달간의 대장정에 들어선 ‘싱 미 더 스토리’의 2차와 3차 예선은 1일과 11일 오후 3시부터 오후 5시까지 AM 730 DK Net 라디오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예선을 통과한 본선 진출자들에게는 22일(금)과 29일(금) 열리는 본선 경연에 나갈 기회가 주어진다.
최종적으로 선정된 대망의 TOP 7 참가자들의 결선 무대는 내달 20일(금) 오후 7시에 세미한 교회(1615 W Belt Line Rd, Carrollton, TX 75006)에서 대규모 관객의 응원 속 특별 생방송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최종 우승자는 2천 달러의 상금을 받게 되며, 2등은 1천 달러, 3등은 500달러가 각각 수여된다.
엔젤 트리오(왼쪽부터 케이 양·김명기·최은비 참가자
그레이스 한 참가자
백승성 참가자
최원진 참가자
김영도 기자 © KTN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