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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FW 한인동포들에게 전하는 임인년 신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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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 한국 어머니회 회장 최영휘입니다.
한 해를 돌아보니 항상 다사다난하게 엮어졌던 삶이 주마등처럼 지나가고 있네요.
특별히 2021년은 생애 다시 올까 두려운 코로나 19로 인한 팬데믹으로 인해 모두가 힘겨운 시간을 보내게 됐지요. 허나 아픔의 시련만큼 상처 뒤엔 새 살이 돋아나 기쁨의 치유가 있듯이 팬데믹 기간이 삶 속에서 새로운 도전의 기회가 되기도 했다 느껴집니다. 소중함은 물론 애틋한 유대 관계로 가족의 회복을 다시 한 번 생각할 수 있는 기간이었습니다. 명분이 클수록 큰 에너지가 나오고 신념이 강한 사람일수록 이길 조건을 만들 듯 어렵고 힘든 시기였지만 모두가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면서 마무리 하는 신축년이 되시고, 2022년 임인년 새해에는 마음에 큰 그릇을 준비하시어 준비하신 만큼 차고 넘치는 축복을 만들어 가십시오.
달라스 동포 여러분의 건강을 기원 드립니다.
달라스 한국 어머니회 최영휘 회장
포트워스 태런 카운티 한인 여성회 회장 유의정입니다.
다사다난했던 2021년을 뒤로 하고 희망찬 2022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여러분 모두 하시는 일마다 만사형통하시고 모든 가정마다 행복이 넘치는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코로나 19 상황으로 모두가 어려움을 겪었던 지난 한 해였지만, 어려운 가운데서도 지역 사회에 자신의 역할을 묵묵히 해 나가는 많은 분들의 노고가 있었기에 모두 함께 이 위기를 잘 극복하고 있습니다.
힘든 현재 상황일수록 지역 사회에 더 관심을 갖고 이웃 사랑을 실천한다면 더욱 존경받는 한인 사회가 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2022년 올해에도 여러분들의 가정과 이웃에게 이런 따뜻함을 나눌 수 있기를 다시 한 번 더 기원합니다.
포트워스 여성회 유의정 회장
사랑하는 달라스 한인 동포 여러분 . 북텍사스 한국 여성회 회장 곽영해입니다.
코로나 19 팬데믹으로 여전히 힘든 한 해였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2022년 새해는 흑호랑이의 해입니다. 흑호랑이의 상징은 풍요와 여유입니다.
임인년 새해에도 여러분의 가정에 풍요와 여유, 그리고 행복과 희망이 가득한 한 해가 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북텍사스 한국 여성회 곽영해 회장
안녕하세요.
텍사스 도넛협회는 코로나 19 신종 변이 오미크론 바이러스의 확장으로 연말 행사를 하지 못해 정말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빨리 다시 옹기종기 모여 재미있고 즐거운 시간을 갖기를 기대해 봅니다.
항상 건강에 유의하시고, 가족들과 행복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비즈니스도 바빠져서 즐거운 비명을 지르시길 바랍니다. 2022년 임인년 새해에도 항상 기분 좋은 일이 가득하시길 소망합니다.
늘 웃음이 함께 하는 복된 2022년 한 해 되세요.
텍사스 도넛협회 이상윤 회장
밝아오는 2022년 새해를 맞아 귀가정에 평안과 가족 모두 건강하신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하며, 하시고자 하는 모든 일도 순조로이 이루어지시기를 빕니다.
팬데믹으로 많은 염려와 예측불가한 어려운 상황의 현실에서도 감사할 일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새달라스한국학교로 출발해 달라스한국학교의 40년 전통을 계속 이어갈 수 있게 됐고, 염려와 우려 속에 실시한 대면 수업도 무탈하게 마칠 수 있었던 것은 학생들의 안전을 최우선 목표로 끊임없는 노력과 본교 모든 방역지침에 적극 협조해 주신 학부모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자녀들이 자랑스러운 한국인으로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본교에 신뢰와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 주시는 모든 분들께도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달라스한국학교는 새해에도 계속해서 힘차게 한인 학생들의 뿌리교육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달라스한국학교 헬레나 김 이사장
안녕하세요?
달라스, 포트워스 메트로 지역 한인 동포들께 2022년 임인년을 맞이하여 새해 인사드립니다. 포트워스 한국학교 교장을 맡고 있는 김미령입니다.
지난 2021년은 코비드 19와 변이 확산으로 인해 모든 활동이 위축되며, 경제적, 사회적인 면으로도 전 세계가 힘든 한 해를 보내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2022년 새해부터는 좀 더 안전하며, 어려운 시기를 슬기롭게 극복해 나갈 수 있도록 소망을 가지며, 힘찬 새해를 맞이할 수 있기를 바라며,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는 한 해가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포트워스한국학교 김미령 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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