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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투어 “미 중남부 지역에 첫 발걸음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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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최대 한인 여행사 푸른투어 ‘달라스 지사 그랜드 오픈’ … 고객만족 최우수 업체
푸른투어(대표 문조)가 지난 14일(월) 달라스 지사 오픈 행사를 열고 미국 중남부 지역 한인 동포를 위한 서비스를 시작했다. 푸른투어는 “정직, 신뢰 그리고 젊음”의 기업 정신 아래 2006년에 뉴욕에서 설립됐다.
그 후 푸른투어는 뉴저지 본사와 서부 본부를 비롯해 뉴욕과 라스베가스, 캐나다, 서울에 지사를 두고 100여명의 직원이 함께하는 미주 최대 한인 여행사로 성장해왔다.
현재 푸른투어는 미 한인 여행사 최초로 미 동부와 서부 및 캐나다의 다양한 여행 상품을 자체 개발하고 기획해 판매할 뿐만 아니라 오랜 경험을 지닌 투어 전담팀과 가이드팀 및 상품개발팀이 고객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이번 푸른투어 달라스 지사의 오픈은 동부와 서부를 포함한 중남부 미 전역을 아우르는 여행 상품 제공을 가능케 하여 푸른투어가 명실상부 미주 대표 여행사로 자리매김하는 기회가 됐다.
달라스 지사는 DFW 지역 한인 동포들이 좀 더 쉬고 평안하게 미 동부와 서부, 유럽까지 여행할 수 있도록 다양한 여행 상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달라스 지사의 오픈이 동부와 서부 지역의 한인 동포들에게도 미 중남부 지역 중심인 텍사스 여행의 기회를 줄 예정이다.
이날 오픈 행사에서 문조 대표는 “팬데믹의 상황 속에서 미 전역을 아우르는 여행 상품을 제공할 수 있는 중남부 지역의 기점인 달라스 지사를 세울 수 있어서 기쁘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또한 문 대표는 “편안한 삶을 넘어 행복한 삶을 추구하는 시대적 변화 속에서 여행은 행복을 느끼게 한다”며 “이는 여행 사업이 무한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고 우리 모두는 이 일을 하고 있다”고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문 대표는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7년 전 시작된 ‘미주를 넘어서 세계로’란 프로젝트를 설명하며 “전 세계를 아우르는 여행 상품을 제공하기 위해 애틀란타와 시애틀 지사를 오픈할 것이고 유럽 지역으로도 적극 진출할 것이다”고 향후 푸른투어의 계획을 밝혔다.
달라스 지사 담당 남광혁 부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푸른투어가 돼 고객감동과 고객만족을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특별히 달라스 지사 오픈 기념으로 텍사스의 4대도시(달라스, 오스틴, 샌안토니오, 휴스턴) 여행 상품이 출시됐다.
또한 달라스 지사는 경품행사 및 특별 할인 가격으로 미 서부·동부 상품들도 제공할 예정이다.
푸른투어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유튜브에서 ‘푸른투어’로 검색하면 된다. 푸른투어 달라스 지사는 오! 마켓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문의는 전화(469-615-6000)로 하면 된다.
서장원 기자 © K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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