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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크리스천 뉴스(TCN) 4월 8일 첫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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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FW 지역 교계 선교적 역할의 동반자가 되겠습니다”
미 중남부 유일의 종합 한인 언론사인 DK미디어그룹(대표 스캇 김)이 오는 4월 8일 텍사스 크리스천 뉴스(TEXAS CHRISTIAN NEWS, TCN)을 발간한다.
TCN은 기독교 관련 컨텐츠를 중심으로 하는 기독교 전문 주간 신문이다.
TCN은 DFW 지역 및 텍사스를 포함해 한국과 미국의 기독교 관련 소식들을 전하고 한인 이민자 생활에 필요한 여러 소식들도 함께 전달하기 위한 목적 하에 준비되고 있다.
또한 이를 위해 다양한 컨텐츠를 마련 중에 있으며 지면의 전달력 외에도 누구나 다 볼 수 있도록 TCN 웹사이트 구축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DK미디어그룹의 김민정 사장은 “미주 한인 이민자들은 지역 교회를 중심으로 모여왔다. DFW 지역 한인 동포 사회도 예외는 아니다. DFW 지역 교회들은 선교적 역할 속에 한인 사회를 묶는 중요한 구심점 역할을 해왔다”라고 TCN 창간 배경을 밝혔다.
이어 김민정 사장은 “또한 텍사스는 바이블 벨트(Bible Belt)라는 이름이 붙을 정도로 교회와 기독교 인구가 많다. 하지만 그동안 한인 동포 사회에는 지역 교계 소식을 전할 수 있는 전문 매체는 전무한 것이 현실이었다. 이에 한인 이민자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유익을 전하고자 TCN을 발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동안 DK미디어그룹은 AM730DKnet 라디오, 주간 신문 코리아타운뉴스(KTN), 월간 경제전문지 머니트렌드/부동산파트너, 텍사스 종합 뉴스 포털 사이트인 달코라(www.dalkora.com), 유투브 채널인 DKTV 등 다채로운 플랫폼을 통해 DFW 한인 동포들을 위한 정확한 뉴스 및 다양한 정보 전달에 앞장서 왔다.
이를 통해 공익성과 오락성을 추구하며 올바른 동포 사회 여론을 조성하는데 앞장서 왔다. DK미디어 그룹은 TCN 창간 외에도 AM730DKnet 라디오 방송 등을 통해 기독교 컨텐츠 비중의 확대와 다채로운 지역 목회자 설교 등을 동포 사회에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주간 전문 기독교 신문인 TCN 발간은 DFW 교계의 선교적 역할에 동반자가 되겠다는 DK미디어그룹의 자세이며, 올바른 기독교 가치관을 한인 동포 사회에 전하는 약속으로 평가되고 있다.
박은영 기자 © K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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