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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워드 최 부동산 재테크] 돈의 길목을 지키는 부자들의 투자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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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업용 투자 전문가
에드워드 최
문의: 214-723-1701
Email: edwardchoirealty@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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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람은 수익을 올리고 돈을 버는데 어떤 사람은 원금을 잃고 실패한다. 남들보다 정보가 부족해서, 아니면 투자에 소질이 없어서 실패하는 것일까? 그 이유는 돈이 어디로 흐르는지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어디에 투자해 돈을 벌었다고 알려지면 사람들은 그제야 투자하지만 이렇게 뒤를 쫒아 투자하면 이미 가격이 올라 수익을 낼 수 없다. 주식시장에서 사람들이 97%의 확률로 원금을 잃는 이유이다. 자본금이 적은 사람이 부자가 되려면 투자 성공 확률을 높이는 수밖에 없다. 수익률을 높이려면 돈의 흐름을 예측해야 한다. 돈이 흐르는 길을 알고 먼저 투자하면 자산의 속도는 계단식이 아니라 곱절로 뛴다. 부자가 되려면 돈의 흐름을 알아야 한다. 길목에 미리 가서 지켜야 한다. 생각보다 실천이다. 돈의 흐르는 곳에 합류해야 부의차선을 올라탈 수 있을 것이다.
가난에서 벗어나 부자가 될 수 있는 방법
평범한 사람이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엄청난 노력이 필요하고, 가난한 사람이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기적적인 일들이 일어나야 한다. 전략은 버리는 것이다. 자동차는 신차일수록 연비가 좋아진다. 더 효율적인 엔진을 만들기도 하지만 차의 무게를 계속 줄여나가기 때문이다. 우리의 전략도 마찬가지이다. 효율을 얻기 위해서는 무언가를 버려야 한다. 비효율로 인해 잡아먹고 있는 시간, 능률, 대인관계들을 정리해야 한다. 그렇게 해서 남는 시간과 에너지로 효율을 올릴 수 있는 것들을 채워 넣어야 한다. 이렇게 효율을 올려서 남들은 10%씩 성장할 때 나는 30%씩 성장하면 되는 것이다.
부자가 되려면 돈보다 먼저 가서 기다려야 한다
예전과 달리 이제 수익형 상업용 부동산에 투자하려면 적어도 백만불이상이 들어간다. 과거처럼 몇십만불의 종잣돈만 마련하면 어떻게 투자를 해볼 수 있는 시기가 아니다. 소액으로 할 수 있는 투자는 대중성이 있어 유행을 타기 쉽다. 돈을 벌고 싶다면 다음 유행할 투자처를 찾아 먼저 돈을 넣으면 된다. 재벌이 되고 싶다면 여러분이 새로운 투자를 만들어 유행시키면 된다. 암호화폐, 앱, 사이트, SNS, 모임을 만들었던 사람들은 불과 10여 년 만에 세계적인 부자가 되었다.
인플레이션 시대 투자법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투자 성공 전략
유가가 상승하면 물가는 자연스럽게 올라간다. 이를 인플레이션이라고 부른다. 왜 인플레이션 상태가 되었는가에 따라 경제는 견뎌낼 수 있느냐 없느냐로 나뉜다. 경기가 좋아 장사도 잘되고 월급도 오르면서 물가가 오르면 견딜 만하다. 은행이자가 늘어도 주식이 잘되고, 부동산 가격이 오르면 별로 부담이 안 된다. 그런데 반대의 경우가 있다. 경기는 좋지 않은데 물가가 오르면 이자가 늘고 월급 인상 부담을 느낀다. 물가가 올라 인플레이션이니까 경기호황으로 가고 있다고 단순하게 판단하면 투자 손실로 이어질 수 있는 것이다.
투자자는 고독해야 한다. 남들이 관심을 가지지 않는 것에서 돈이 될 만한 것들을 찾아야 한다.
... 이 좋은 것을 남들은 왜 안 살까? ... 나만 잘못 생각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대중과 함께하지 못하는 외로움 속에서 가격이 오를 때까지 홀로 견뎌야 하는 투자는 일반인이 하기 어렵다. 하지만 그 방법이 가장 좋은 투자법이다.
아직 오르지는 않았지만 앞으로 오를 것을 찾는 눈을 길러야 돈을 벌 수 있다. 하지만 아무런 지식 없이 이런 눈을 가질 수는 없다. 그런 눈을 가진다 하더라도 100% 성공률을 내지도 못한다.
많은 재산을 상속받지 못했다면, 대부분의 일반적인 사람들은 결국 경제적 자유를 달성하기
위해서 자신의 몸 값(시급)을 높이고, 투자를 잘해야 한다는 것이다.
가장 기본이 되는 부자 공식은 결국 ‘속도×시간’이다. 오랫동안 돈을 벌거나 남보다 빠르게 돈을 버는 것이다.
은퇴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현금이 들어오는 시스템
자신의 노후를 소셜연금에만 의존하면 안 된다. 소셜연금은 보조적인 역할이라고 생각해야 한다. 월세를 받을 수 있는 부동산에 투자하라. 처음에는 투자금액이 작아 월세수익이 얼마 안 될 수도 있지만 돈이 돈을 벌고, 다시 들어온 돈을 또다시 일을 시키면 금세 돈을 벌어오는 나의 분신들의 규모가 점차 늘어난다.
특히, 주거형 부동산 보다는 ‘부자의 부동산’인 상가를 위주로 모아가야 한다.
상가의 경우 주거형 부동산보다 투여되는 노동의 양이 적고 수익률이 높기 때문이다.
지금과 같이 인플레이션율이 높을 때는 돈이 아니라 실물을 보유하고 있는 것이 좋고 수익형 부동산, 특히 상가는 인플레이션 시대의 좋은 안식처다. 건물의 가치를 결정하는 임대수입도 일반적으로 매년 CPI(소비자 물가지수) 정도 상승한다. 이 점이 상가 투자가 인플레이션 헤지가 되는 가장 큰 이유다.
특히 상가는 시간이 지날수록 가치가 높아지고 임대소득 창출도 가능해 인기 있는 선택지다. 물가상승으로 부동산 가치가 오르는 만큼 임차인이 임대료로 내는 금액도 시간이 지날수록 늘어나기 때문이다. 상가 부동산은 고정적인 수입 외에도 자산가치 증식에 따른 시세차익도 가능하다는 점에서 매력적인 투자대상이다. 임대료가 상승하면 지가와 건물의 가치도 동반 상승하기 때문이다.
2020년 많은 나라들이 경기를 살리기 위해 유동성을 공급했더니 바닥경기를 살리는 데 들어가지 못하고 증시와 부동산만 급등했다.
주식이든 부동산이든 싸게 살 수 있는 기회는 자주 오지도 않고 길지도 않다. 그때를 잡으려면 리스트를 짜두고 미리 분석을 해두어야 한다.
돈보다 먼저 가서 기다리는 사람은 공부를 한 사람들이고 아무도 투자하지 않을 때 홀로 투자하는 용기를 지닌 사람들이다.
* 위의 칼럼은 부동산 산업과 재테크에 대한 개인적인 의견으로 어떠한 법률적 조언(Legal Advice)이 아님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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