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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 월드와이드 파이낸셜 마케팅사 주최 세미나, 8월 2일 글랜이글 컨트리클럽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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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적인 절세 전략과 은퇴 설계가 필요하다”
북텍사스 한인 자영업자들을 대상으로 한 절세 전략 및 은퇴 준비 세미나가 오는 8월 2일(금요일), 플래이노에 위치한 Gleneagle Country Club(글랜이글 컨트리클럽)에서 열린다.
이번 세미나는 UNI 월드와이드 파이낸셜 마케팅사(UNI Worldwide Financial Marketing)에서 주최하며, 총 두 개의 세션으로 첫 번째 세션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2시 30분까지, 이어서 두 번째 세션은 오후 2시부터 4시 30분까지 각각 진행될 예정이다.
세미나 기획과 관련해 저스틴 리 마케팅 총괄 이사는 “이번 세미나는 시시각각 변화하는 경제 환경 속에서 한인 자영업자분들이 어떻게 세금 문제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을지, 그리고 불확실한 미래에 대비해 은퇴 플랜을 어떻게 세워야 할지를 구체적으로 설명드리고자 마련한 자리”라고 밝혔다. 그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각자의 상황에 맞는 절세전략과 은퇴플랜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또한 저스틴 리 이사는 “이번 세미나에는 UNI 월드와이드 파이낸셜 마케팅의 창립자이자 CEO인 케니 신(Kenny Shin) 과, 세무사로서 다년간 세무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절세 전략에 특화된 전문 지식을 갖춘 지나 신(Gina Shin) 부사장님을 특별 강사로 초청해 진행된다”며, “두 분 모두 현장에서의 풍부한 실무 경험과 구체적인 사례를 바탕으로 강연을 펼칠 예정이어서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UNI 월드와이드 파이낸셜 마케팅은 2009년 조지아주 애틀란타에서 설립된 후, 지난 16년 동안 미국 전역으로 사업을 확장하며 급성장해 왔다. 현재는 달라스를 비롯해 미국 주요 도시 17곳에 지사를 운영 중이며, 미국 내 한인 대상 재정 마케팅 회사로는 유일하게 한국 지사까지 개설했다.
특히 UNI는 각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Tax Service(세무 서비스), Property & Casualty(재산 및 손해 보험), Life & Annuity(생명보험 및 연금), Medicare & Healthcare(의료 보험), Residential Loan(주택 대출), Foreign National(해외 거주자 금융 상품) 등의 전문 부서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고객의 상황과 목표에 맞춤화된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을 가장 중요한 사명으로 삼고 있다.
저스틴 리 이사는 “UNI 월드와이드 파이낸셜 마케팅 달라스 지사는 12년 전부터 현지에서 활동해 온 가장 오래되고 신뢰받는 재정 전문 에이전시 중 하나”라며, “경험 많은 매니저분들과 함께 원스탑 금융 서비스 체계를 갖추어, 고객 한 분 한 분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맞춤형 재정 설계를 제공해 오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번 세미나는 북텍사스 지역 한인 자영업자들에게 실질적인 재정 전략을 제시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전망이다.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으나 좌석이 제한되어 있는 만큼 사전 예약을 권장한다.
유광진 기자 ⓒ K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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