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XAS 한인타운뉴스
샌안토니오 경찰 연이은 총격 사건 조사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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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안토니오 경찰청은 지난 10일(화)에 발생한 2건의 총격사건을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총격 사건이 발생한 두곳은 약 4마일 가량 떨어진 곳으로, 첫 번째 총격은 이날 오후 1시 경 블랑코 로드(Blanco Road)와 바세 로드(Basse Road) 근처의 로렐우드(Laurelwood)에서 발생했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총격을 당한 피해자는 당시 자택에서 TV를 보고 있던 중 갑자기 2명의 총격 용의자가 집에 들어와 싸움이 벌어졌으며, 이후 그 중 1명이 총격을 가한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들은 피해자가 양 다리에 총상을 입었으며, 상태가 위중해 대학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설명했다.
두 번째 총격은 바로 첫번째 총격이 있은지 몇 분 후에 일어났는데, 이 총격 피해자는 N. Zarzamora 의 2300블록에서 발견됐다.
피해자는 신시내티 에비뉴(Cincinnati Ave)에서 총격을 받은 후 해당 지역까지 직접 차를 운전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48세의 여성으로 알려졌다.
샌안토니오 경찰은 해당 피해 여성은 비교적 안정된 상태라고 전하며, 두 사건의 연관성에 대해선 조사중이라고 밝혔다.
번역_ 박은영 기자
해당 총격 사건이 발생한 두곳은 약 4마일 가량 떨어진 곳으로, 첫 번째 총격은 이날 오후 1시 경 블랑코 로드(Blanco Road)와 바세 로드(Basse Road) 근처의 로렐우드(Laurelwood)에서 발생했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총격을 당한 피해자는 당시 자택에서 TV를 보고 있던 중 갑자기 2명의 총격 용의자가 집에 들어와 싸움이 벌어졌으며, 이후 그 중 1명이 총격을 가한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들은 피해자가 양 다리에 총상을 입었으며, 상태가 위중해 대학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설명했다.
두 번째 총격은 바로 첫번째 총격이 있은지 몇 분 후에 일어났는데, 이 총격 피해자는 N. Zarzamora 의 2300블록에서 발견됐다.
피해자는 신시내티 에비뉴(Cincinnati Ave)에서 총격을 받은 후 해당 지역까지 직접 차를 운전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48세의 여성으로 알려졌다.
샌안토니오 경찰은 해당 피해 여성은 비교적 안정된 상태라고 전하며, 두 사건의 연관성에 대해선 조사중이라고 밝혔다.
번역_ 박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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