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릭 존슨 달라스 시장의 임기가 2027년 종료를 앞둔 가운데, 차기 시장 선거를 둘러싼 경쟁이 벌써부터 본격화되고 있다.
달라스 모닝 뉴스에 따르면 아직 공식 출마 선언은 이어지지 않았지만, 시민사회 지도자와 부동산 개발업계 인사, 현직 시의원 등 여러 유력 인사들이 차기 시장 후보군으로 거론되고 있다.
차기 시장은 치안 강화와 노숙자 문제, 주택 가격 상승, 교통 인프라 확충, 경제 개발 등 달라스가 안고 있는 여러 현안을 해결해야 하는 중책을 맡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빠르게 성장하는 북부 교외 도시들과의 경쟁 속에서 기업 유치와 도시 경쟁력을 높이는 과제도 중요한 이슈로 꼽힌다.
에릭 존슨 시장은 지난 2019년 취임해 두 차례 시장직을 맡았으며, 현재 임기는 2027년까지다. 그는 앞서 자신의 후임자가 취임하는 2027년에 시장직을 마무리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전문가들은 앞으로 수개월 동안 후보 윤곽이 더욱 구체화되면서 달라스의 미래 비전을 둘러싼 경쟁도 본격적으로 달아오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