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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보건, 예방 접종에 취약한 텍사스 “코로나 19 백신이 나와도 문제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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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EWS
로컬뉴스 댓글 0건 작성일 20-09-25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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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 접종률 루이지애나 주(州)와 공동 50위 꼴찌, 지난 4년간 독감 등 백신 접종률 11% 감소 

 

미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누적 사망자가 20만명을 넘어섰다.

지난 21일(월) 국제통계 사이트 월드 오미터 기준이다. 같은 날 존스 홉킨스 대학 집계에 따르면 미국의 코로나19 사망자는 19만9천474명으로 월드 오미터 집계와 다소 차이를 보였지만 존스 홉킨스 대학도  22일 20만명의 누적 사망자를 보고했다.

코로나 19 로 인한 미국내 사망자는 지난 5월 말 10만명을 넘어섰는데, 4개월도 안 돼 사망자가 2배로 증가한 셈이다. 이날 뉴욕 타임즈는 이 같은 누적 사망자 숫자는 베트남과 한국전쟁에서 전사한 미군의 2.5배에 달하는 수준으로 여전히 미국에서는 하루에 100명 안팎이 코로나19로 숨지고 있다고 전했다.

워싱턴대 의과대학 보건계량분석연구소(IHME)는 가을과 겨울에 코로나 신규 환자가 급증하고 방역 수칙에 대한 피로감이 커지면 최악의 경우 내년 1월까지 미국내 사망자가 41만5천명에 이를 수 있다고 예측했다. 

많은 보건 전문가들은 “독감과 코로나, 다른 호흡기 바이러스가 동시에 유행할까 봐 가장 우려된다”고 밝혔다. 이들은 “10월과 11월에 상황이 나아질 것이라는 긍정적 시나리오는 기대하기 어렵다”며 노인과 아이들에게 ‘트윈데믹’이 치명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전망했다.

결국 현재의 코로나 19 팬데믹 상황을 진정시킬 키 체인저는 관련 백신 개발 성공에 달려있다. 지난 20일(일)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현재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의 수는 180종을 넘어섰다. 이 가운데 최소 36종이 임상시험에 들어갔고 임상 마지막 단계인 3상에 들어간 후보물질 수만 최소 9개에 이른 것으로 전해졌다.

 

◈ 예방접종률이 낮은 텍사스의 현실

텍사스는 전미에서 예방접종 비율이 낮은 주(州)들 중 하나이다.

많은 텍사스 주민들은 예방접종을 받지 않고 있는 것이 현실인데, 이같은 기류는 코로나 19 백신 접종에 있어서도 문제가 될 수 있다는 지적이다.’

현재 미국의 코로나 19 백신 개발은 바이오 그룹 모더나와 제약회사 화이자, 존슨앤존슨 등 3상 시험에 들어가 있는 상태다. 하지만 백신이 올해 11~12월에 나오더라도 그 양은 매우 한정적일 것이란 전망이다. 미질병예방통제센터(CDC)는 이를 의료 종사자나 질병 취약계층에게 먼저 지급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때문에 의사와 과학자들은 의료계 종사자들이 초기 역할 모델을 하는 동안에 신뢰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또한 텍사스의 의료 보건 전문가들은 이는 텍사스의 큰 도전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는데, 많은 시민들이 코로나 19 백신을 접종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히는 등 회의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15일 공개된 NBC뉴스와 서베이 몽키 공동 여론조사에서 코로나 19 백신이 미식품의약국(FDA)승인을 받더라도 맞지 않겠다는 비율이 꾸준히 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약 한 달 전만 해도 정부가 승인한 백신을 접종하겠다는 답이 44%에 이르렀지만 이번 조사에서는 39%로 떨어졌다. 

반면 맞지 않겠다는 답은 22%에서 23%로 늘었고, 지금은 어떻게 할지 결정하지 못했다는 답도 32%에서 36%로 높아졌다. 백신을 접종하겠다는 답은 45%에서 44%, 39%로 계속해서 하강하고 있다.

또 약 한달 전 실시된 카이저 패밀리재단(Kaiser Family Foundation)의 여론 조사 결과에 따르면 약 응답자의 62%는 대선 승리를 바라는 트럼프 행정부의 정치적 압박으로 안전하고 효과적인 백신을 확보하지 못한 채 진행을 서두를 것이라고 우려했다.

전문가들은 약 10년 전, 많은 사람들은 H1N1 백신(A형 신종 플루)이 서둘러 만들어졌다고 믿었고, 이로 인해  H1N1 백신을 선택, 접종하는 것을 방해했다고 언급했다.

텍사스에는  수백만명의 주민들이 건강보험이나 주치의가 없는 상태로 있으며, 백신에 대한 접종률은 이미 크게 뒤쳐져 있다.

연방기금(Commonwealth Fund) 의 최근 건강 지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018년 텍사스 성인의 4분의 1만이 독감 백신과 폐구균 백신을 맞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루이지애나 주(州)와 더불어 전미 공동 꼴찌인 50위이다. 

더 우려스러운 일은 텍사스의 이같은 백신 접종률 지표는 지난 4년간 무려 11%p 떨어진 것이다. 

만약 텍사스 주의 예방 접종률이 미 평균 정도 - 미국의 연간 독감 예방 접종률은 약 47%에 머물고 있다 -만 되도 무려 130만명의 성인들이 이같은 독감과 폐렴의 질병에서 보호될 수 있다는 지적이다.

UT 사우스웨스턴 메디컬 센터의 감염병 전문가인 트리스 펄(Trish Perl) 박사는 “텍사스에서는 항상 치료의 접근성이 큰 과제이자 도전이다”라고 밝혔다.

 

◈ 독감 접종률 높은 의료진들, 코로나 19 백신도 접종할까?

텍사스에서는 무보험의 주민이 500만명이 넘는 것으로 전해졌는데, 이같은 수치는 텍사스 다음으로 무보험율이 높은 주보다 무려 2배나 많은 것이다.

또 보험이 있는 사람들을 포함해 성인 3명 중 1명은 백신 접종에 도움과 신뢰를 줄 수 있는 1차 진료 의사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펄 박사는 “백신 접종에 대한 신뢰를 쌓고, 이를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대한 창의적인 해법이 모색되어야 한다”라며 “백신 데이터를 비판적으로 검토하고 효과를 보여주는 결과에 대해 목소리를 높이는 것은 나와 같은 의료 전문가들의 몫”이라고 밝혔다.’

그녀는 코로나 19 바이러스 노출 위험성이 높은 최전방 의료계 종사자들로부터 신약의 출시 및 발매를 의미하는 롤아웃(rollout)이 시작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를 통해 백신의 효능과 채택에 있어 추가 자료 수집으로 이어지고, 더 많은 사람들을 위한 백신을 축적하기 위한 시간을 벌 수 있다. 특히 이같은 의료진들이 코로나 19 백신에 대해 만족한다면 그들은 강력한 인플루언서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펄 박사는 “ 우리는 이 모든 것에서 롤모델이 될 수 있고 교육 과정에 정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사람들은 그들의 의료서비스 제공자를  신뢰한다.”고 덧붙였다.

미질병관리예방센터(CDC)의 추산에 따르면 지난해 약 97%의 내과의사들이 독감 주사를 맞은 것으로 전해졌다. 

또, 간호사, 약사, 전담 간호사 등 90% 이상이 독감주사를 받았다. 반면 이와 비교해 지난 2018~2019년, 연령대 6개월 이상의 인구 중 겨우 절반 이하가 독감 백신을 접종했을 뿐이었다.

현재 코로나 19 관련 백신은 전례없는 초스피드와 새로운 기술이 결합되며 그 개발 과정이 기존의 백신 개발과는 매우 다르다. 만약 이 백신에 대한 실험이 과학을 따르고  안전하고 효과적이라는 증거가 나온다면, 의료 종사자들은 가장 중요한 위치에 설 것이다. DFW지역에서 20년 넘게 응급실 내과 의사로 근무하고 있으며, 엔비젼 헬스케어(Envision Healthcare) 메디컬 그룹의 수석 부사장인 스튜어트 코프먼(Stewart Coffman)박사는 코로나 19 백신 접종과 관련해 “이것은 내가 개인적으로 받아들일 것이고, 나는 내 환자들이 백신을 접종받는 것을 지지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코프먼 박사는 지난 3월 그의 아내와 코로나 19에 감염됐던 경험이 있다. “우리 부부는 상당히 가벼운  케이스였다”라고 밝힌 코프먼 박사는 코로나 19 바이러스로부터 가족, 환자, 지역사회를 보호하고, 이들이 다시 이 병에 취약해 질 수 있음을 우려하고 있다.

코프먼 박사는 “코로나 19를 앓고 난다고 해서 반드시 오랫동안 면역이 확인되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엔비전 헬스 케어는 텍사스에 1,000명 이상의 임상의가 있으며 많은 사람들이 이번 시진에 독감 백신을 접종할 수 있도록 초점을 맞추고 있다.

노인 요양원 등 장기 요양시설 등을 보조하는 1차 진료소(Primary Care Clinic)에서는 가을철 독감 예방 주사를 홍보할 예정이다. 또 코로나 백신에 대해서도 같은 계획을 가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독감에 취약한, 위험성이 높은 많은 환자들이 코로나 19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라고 말한다. 코프먼 박사도 “당뇨병, 고혈압, 호흡기 질환이 있는 사람들은 가장 취약한 사람들 중 하나이며, 아플 때는 독감인지 코로나 19인지 구별하기가 어려울 수 있다”고 말했다.

올해 보건 당국들이 필사적으로 독감 접종을 늘리는 또 다른 이유는 만약 다시 코로나 19와 독감이 동시에 확산한다면 지역 병원들의 수용력과 의료 장비가 이를 감당할 수 없을 것이라는 예상 떄문이다.

 

◈ 코로나 19 백신이 성공하려면?

그렇다면 코로나 19 백신이 성공하려면 어떻게 해야 되나? 

감염병 전문가인 트리스 펄(Trish Perl) 박사는 “인구의 약 50%~60% 접종률을 기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그녀는 “가장 취약한 사람들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많은 면역력이 필요하기 때문에 80%의 사람들이 코로나 19 백신을 접종하는 것을  보고 싶다”고 말했다.

문제는 바로 코로나 19 백신에 대한 시민들의 신뢰이다. CDC는 지난 2009년 H1N1 백신이 전국의 약 27%, 어린이의 40% 정도만 대상으로 접종됐다고 추정했다.

신종 플루가 창궐했지만 접종량은 예상보다 저조했고, 수천만 회분의 백신은 사용되지 않았다. 존스 홉킨스 센터의 보고서에 따르면, 당시 H1N1 백신의 저조한 접종률은 위험성과 서두룸, 혹은 충분한 시험이 되지 않았다는 인식 때문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사람들은 코로나 19 백신에 대해서도 비슷한 우려를 가지고 있는데, 이는 어느 정도는 혼란스러운 메시지 때문이다.

연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코로나 19 백신이 대선전 나올 것이라고 거듭 강조하고, 보급에 성공적일 것이라고 말하지만, 행정부 내의 최고 보건 전문가들은 내년 중반에야 코로나19 백신이 널리 보급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프리스코 소아과 의사이자 텍사스 소아과 학회의 회장 당선자인 세스 카플란(Seth Kaplan) 박사는 “왜 망설이는지 알겠는데, 승인 과정이 원래대로 된다면, 그것은 어느 정도 안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코로나 19 백신과 관련한 소통과 정보에 대한 캠페인은 궁극적으로 사람들에게 받아들여져야 하기 때문에 규모가 클 수밖에 없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카플란 박사는 프리스코 환자의 약 60~70%가 H1N1 백신을 맞았다고 말했는데, 소아과 의사들은 아이들과 함께 병원을 찾는 부모, 혹은 조부모들에게 이같은 백신 접종을 유도함으로써 접종률을 높이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카플란 박사는 “우리는 백신의 중요성에 대해 사람들에게 교육하는데 매우 익숙하다”고 말했다.

한편 일부 과학에 대한 회의론은 부분적으로 반백신 운동에 힘을 싣어주고 있다. 이같은 근거없는 회의론은 의학에 대한 자신감을 떨어뜨리고 공중 보건 노력에 음흉한 위협을 가한다.

텍사스 공중보건연합(Texas Public Health Cooperation) 의장이자 텍사스 의료협회(Texas Medical Association)에서 활동하고 있는 소아과 의사인 제이슨 터크 박사는  “백신에 대한 회의론에 대해 증거를 많이 가지고 있을 수 있지만, 사람들이 다르게 믿는다면, 그것은 다른 모든 것을 능가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또한 터크 박사는 텍사스는 건강 보장 범위를 넓히는 데 실패했으며 공중 보건에 충분한 투자를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연방기금(Commonwealth Fund) 의 최근 건강 지표 보고서와 관련한 성적표에 따르면

2018년 텍사스 주의 공공의료 지출은 전미 41위를 기록했다. 텍사스의 1인당 공중 보건을 위한 의료비 지출은 미국 평균의 절반에도 못 미쳤으며 4년 전에 지출했던 것에 비해  39%나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2004년부터, 텍사스 의학 협회는 “Be Wise — Immunize” 프로그램을 통해 위험에 처한 텍사스 어린이들에게 예방 접종을 해왔다. 지난 몇 년간 36만 건이 넘는 백신 접종이 어린이와 어른들에게 전달되었다. 터크 박사는 “여기저기 부족한 부분을 메우려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하지만 이는 실제 인구 전체에 걸친 종합적인 계획을 세우는 것과는 다르다”라고 덧붙였다.        

 박은영 기자 Ⓒ K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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