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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TA, 2주마다 온라인에서 정보교환 및 네트워킹 “클라우드 컴퓨팅의 모든 것을 알아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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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IT 연합 (KAITA-Korean American IT Association)가 지난 16일(금) ‘클라우드 컴퓨팅’이라는 주제로 두번째 ‘KAITA Social Night’을 가졌다. ‘KAITA Social Night’은 매달 첫째주와 셋째주 금요일 저녁 한 가지 IT 주제를 선정해 발표하고 이야기를 나누는 행사다.
이 과정을 통해 회원들은 서로 정보를 나누면서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으며,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각 분야 전문가들이 클라우드에 대한 벤치마킹과 보안, 클라우드로 옮길 때 필요한 기회비용 등 약 2시간 동안 정해진 주제에 대해 다각도로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발표는 KAITA 회장이자 클라우드 및 오픈소스 전문회사 ‘Red Hat’에서 Senior Consultant로 근무하고 있는 손지민(Bryant Son) 씨가 맡았다. 발표를 듣기 위해 달라스를 비롯해 어스틴과 휴스턴, 피츠버그 등에서도 온라인 행사에 참여했으며, Uber와 Microsoft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이야기를 나누는 기회가 됐다.
그 외에도 다음달 첫째주로 다가온 ‘2020 Smart Business Expo’에 대해서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달라스 한인 상공회와 KAITA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서 KAITA 회원들은 세미나 때 연설을 맡을 예정이다.
달라스에 기반을 둔 한인 IT 연합 KAITA는 원래 이같은 행사를 정기모임 형태로 오프라인에서 개최했지만, 코로나 19 대유행이 시작된 지난 3월 이후부터는 온라인으로 장소를 옮겼다.
다음 ‘KAITA Social Night’은 오는 11월 6일(금) 오후 6시 30분에 진행된다. 한인 IT 연합 KAITA에 대한 정보는 www.kaita.org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KAITA Social Night’ 등에 대한 문의는 contact@kaita.org로 이메일을 보내면 된다.
정리 KTN 보도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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