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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달라스 한국학교와 큰나무 한국학교 협약식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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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한국 문화와 한국어 교육에 헌신하겠다”
새달라스한국학교(New Korean School of Dallas, 헬레나 김)가 지난 13일(화) 큰나무한국학교(교장 권예순)와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큰나무교회 김귀보 담임목사와 새달라스한국학교의 헬레나 김 이사장, 정혜진 이사, 큰나무한국학교의 권예순 교장이 참석해 협약서에 서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여기까지 오게 된 과정이 멀고 힘들었지만, 새달라스한국학교가 이제 4개의 캠퍼스로 달라스 지역 사회에 좀 더 체계적이고 규모 있게 봉사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새달라스한국학교는 지난 6월 8일(화) 진행된 달라스한국학교와의 협약식을 통해 기존의 달라스한국학교를 흡수 통합하고, 한국어 및 한국 문화와 역사 교육에 40여년간 헌신했던 기본 정신을 이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이에 따라 달라스한국학교는 현재 4개 지역 캠퍼스에서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재학생 등록을 우선적으로 하기 때문에 신입생 등록은 미리 각 캠퍼스에 미리 연락해 자리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더욱 자세한 사항은 달라스한국학교 홈페이지(www.newKSD.org)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각 캠퍼스 연락처에 문의하면 된다.
기사제공: 새달라스한국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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