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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한국 특산품, 알뜰한 가격으로 만나세요 

한국 프리미엄 농수산 식품 전문매장인 ‘울타리몰’을 운영하는 울타리 USA(대표 신상곤)가 캐롤튼 갤러리아 마트안에 울타리몰 직매장을 오픈했다. 

울타리몰 캐롤튼 지점(사장 이동영)은 지난 15일(목) 오전 10시 그랜드 오프닝 기념식을 갖고 힘찬 출발을 알렸다. 

이날 오프닝 행사에는 갤러리아 마트 유양근 대표, 북텍사스 여성회 곽영해 회장, 달라스 경제인협회 진이 스미스 전임회장, 뱅크오브호프 로이스 김 달라스 지점장, 울타리 USA 신상곤 대표와 김민혁 본부장이 참석했다. 

오프닝 기념식은 유양근 갤러리아 마트 대표의 기도, 신상곤 대표의 환영사, 이동영 캐롤튼 지점 사장의 인사말로 진행됐다.

신상곤 울타리 USA 대표는 “울타리몰은 한국 프리미엄 농수산 식품의 대미 수출입과 현지 유통에 강점이 있는 기업”이라며, “고객 친화적인 검품 절차와 빠른 해외배송이 가능한 물류시스템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고, 이를 통해 빠른 매출 성장을 달성했다. 

투자 이후 미국 내 한국인 뿐만 아니라 미국 주류시장에 한국 프리미엄 식품을 알리는데 앞장서고 있다”라고 울타리몰을 소개했다. 

이어서 “좋은 자리를 흔쾌히 허락해주신 유양근 대표님께 감사하고, 바쁜 중에도 울타리몰 캐롤튼 지점 오픈식에 참석해준 내빈들께도 감사를 전한다”며 “울타리몰 캐롤튼 지점을 이용하는 모든 분들에게 축복이 있기를 기원하고, 이 곳이 축복의 통로가 되길 소망한다”고 환영사를 전했다.

이동영 사장은 인사말에서 “달라스 한인분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으로 믿고 먹을 수 있는 한국의 우수한 농수산품을 연중 지속적으로 공급해 드릴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어 기쁘고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좋은 품질과 다양한 한국 제품들을 유통의 거품마진을 뺀 착한 가격으로 달라스 동포분들께 제공하므로 고국에서 느낀 훌륭한 음식문화를 이곳에서도 이어가도록 노력하겠고, 캐롤튼 울타리몰은 비싼 특산품을 파는곳이 아닌 한국의 좋은 먹거리를 원하실때 언제든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곳으로 발전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서 리본 커팅식과 기념 사진촬영으로 행사가 마무리 됐다.

울타리 USA는 캘리포니아에 본사와 물류창고를 두고 있다. LA 매장을 비롯해 4개 직매장과 온라인 쇼핑몰 및 대리점을 운영하고 있고, 올해안에 캘리포니아 얼바인, 버지니아 페어팍스, 뉴저지 팰리세이드 팍에 3개의 직매장을 더 오픈할 예정이다. 

울타리몰 캐롤튼 직매장은 갤러리아 마트 계산대 맞은편 중앙에 있고 문의는 469.427.4250으로 하면 된다.

최현준 기자  Ⓒ KT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