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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온마켓 루이스빌 지점, 오픈 2주년 기념 행사 

시온마켓 루이스빌 지점에서 오픈 2주년 맞이 특별 행사를 준비했다. 

오는 19일(목)부터 9월 1일(수)까지 2주간 진행되는 이번 특별 행사에는 다양한 제품을 고객이 직접 시식해볼 수 있는 ‘아시안 푸드 페스티벌’과 한인 동포들이 특히 많이 찾는 CJ와 오뚜기 제품의 기획전 등도 알차게 마련되어 있다. 또한 ‘공뽑기’ 추첨 경품 행사도 진행해 푸짐한 사은품도 전달할 예정이다.     

시온마켓 루이스빌 지점의 이석호 지점장은 “지난 2년간 시온마켓을 찾아 준 고객들에게 어떻게 보답할 것인가에 대해 많이 고민하다가 이번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면서 “이번 행사 기간 만큼은 다양한 제품들을 정말 특별한 가격으로 고객들께 드리려고 한다”고 계획을 전했다. 특히 ‘아시안 푸드 페스티벌’에는 일반 고객들에게 익숙한 업체들이 모두 참가해 고객들에게 고르는 재미, 먹는 재미, 구매하는 재미를 모두 제공할 예정이다.

이 지점장은 “이번 아시안 푸드 페스티벌을 통해 한인 뿐 아니라 타민족 고객들에게도 시온마켓을 알리고 한국 음식을 홍보하려 한다”면서 “방문하는 고객들이 2주간 최대한 많은 음식들을 겹치지 않게 시식할 수 있도록 많은 준비를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번 이벤트 기획 자체가 고객들에게 최대한 나누어 주기 위한 행사로 기획됐기 때문에 이벤트 기간 동안 꼭 방문하셔서 사은품도 많이 받아가시고 좋은 가격에 제품을 구매하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그 밖에도 시온마켓에서 계속해서 진행되고 있는 이벤트들도 있다. 추첨을 통해 현대 투싼 자동차를 경품으로 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8월 말까지 계속 된다. 마감 후 추첨을 통해 당첨자에게는 현대 투싼 자동차를 증정할 계획이다. 

또한 시온마켓 정문에 위치한 파리바게트에서도 25달러 이상 구매 시, 시온마켓 5달러 할인권을 받을 수 있다. 

이 지점장은 “앞으로도 시온마켓은 친절하고 깨끗한 쇼핑 공간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가장 중요한 목표는 고객의 불만이 나오지 않는 고객 불만 제로 매장이 되는 것”이라고 밝혔다. 고객들에게 “앞으로도 시온마켓을 많이 이용해 주시고, 잘못된 점도 지적해주시면 바로 개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을 전했다.

신한나 기자  Ⓒ KT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