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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세 및 은퇴 플랜·상속 계획 특별 초청 세미나’ 13일 개최 

세무·법무·재정 전문가가 오는 13일(토) 오후 2시 플래이노(Plano)에 위치한 Plano Elks Lodge(1111 Jupiter Rd #105b, Plano, TX 75074)에서 특별 세미나를 개최한다.

고소득 전문직, 비즈니스 오너, 부동산 임대 소득자 등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세미나는 부동산 임대 소득자를 위한 절세 방안, 상속 계획, 상속 및 은퇴와 관련한 재정 플랜 등을 광범위하게 다룬다.

세미나 종료 후와 다음 날인 14(일)에는 현장에서 무료 개별 상담이 가능하므로 세미나에서 다룬 주제뿐만 아니라 관련되지 않은 궁금한 사항에 대해서도 직접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특히 변호사와 회계사, 재정 전문가가 한자리에서 함께 상담하므로 여러 군데를 돌아다녀야 하는 불편을 덜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번 세미나의 강사로는 이상엽 CPA가 세무를, 김인구 변호사가 법무를, 김선민 CFP가 재정 분야를 담당한다.

강사진은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미국에서 해당 분야의 권위자로 자리한 전문가들로서 오랜 시간 팀을 이뤄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행사를 주관하는 고광범 재정 전문가는 “북텍사스 지역은 한인 인구는 많은 데 비해 세무, 법무, 재정 등 고도의 전문성이 필요한 분야에서 높은 수준의 서비스를 받는 것이 쉽지 않았는데, 이번에 준비한 세미나가 많은 분들에게 좋은 아이디어를 드리는 기회가 되기 바란다”면서 “특히 은퇴했거나 은퇴를 준비하는 연령대의 한인들은 이 세미나와 무료 개별 상담을 통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해당 세미나 및 개별 상담은 무료로 진행되며 전화(469-387-9541) 또는 이메일(ko_kwang@nlgroupmail.com)로 예약이 필요하다.

정리 KTN 보도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