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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oto ISD 이사회가 이번주 월요일(29일)밤 교육구 내의 일부 교사와 행정 교직원 등에 대해 해고 조치를 취하지 않기로 잠정 보류를 결정했다.

해당 교육구의 D'Andre Weaver 교육감은 이번 교육구 예산 절감을 위한 해고 조치를 취하지 말라고 권고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22일 DeSoto ISD는 심각한 재정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50명에 가까운 교직원들을 해고하고 일부 학교를 폐쇄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그동안 Desoto ISD는 이전 관리자들의 관리 소홀로 큰 재정적 어려움에 처했고, 지난 2월,DeSoto ISD의 새로운 교육RKA D'Andre Weaver는 이전ISD관리자들이 자금을 잘못 관리해 수백만 달러의 빚이 있다고 발표한 후 예산 절감 전략들을 세워왔다

이에 이를 이를 타계할 방법으로 지난주 교육구내  교사 및 직원 277명의 감축을 예고했고 이번 주초 관련 투표를 진행할 예정이었다.

특히 정리 해고 대상자중  166명은 교사들이었으며, 해당 교육구의 Northside 초등학교도 재정문제를 이유로 올해 말 문을 닫을 계획이었다. DeSoto ISD는 이같은 조치로 약 2천만 달러를 절약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으나, 이번주 월요일 교육 위원회는 교사 및 교직원 감원조치에 대한 투표 결정을 번복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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