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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FW 한국학교 협의회, 2019년 가을학기 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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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dmin
로컬뉴스 댓글 0건 작성일 19-09-13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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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1월까지 다양한 한글 행사 봇물

9월 7일 달라스 포트워스 한국학교 협의회(회장 권예순)의 가을 학기 행사에 대한 설명회가 영동회관에서 열었다.
오후 5시부터 2시간 동안 한국학교 교사 약 15명이 참석한 이날의 모임에서 권예순 회장은 2019년 봄학기 행사 결과를 보고하고, 다음과 같이 가을 학기 행사에 많은 참여와 도움을 요청했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민주 평통 달라스협의회 유석찬 회장이 직접 참석, 이번에 처음으로 열리는 ‘한글사랑’ 말하기 대회를 개최하는 취지와 대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설명했다
*9월 21일(토) : DFW 교사 연수회 및 사은회(오후 3:30-7:30)가 웨슬리교회에서 열린다.
*9월 28일(토) : 각 학교에서 올해 처음으로 코윈 주최로 여성 독립운동가(유관순, 김마리아, 남자현, 권기옥)에 대한 글짓기와 그림 그리기 대회를 실시한다.
*10월 5일(토) : 달라스 민주평통(회장 유석찬)과 공동 주최로 한글날 기념 ‘한글사랑’ 말하기 대회가 엘리트 센터에서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열린다. 이어10월 5-6일에는 동시에 매년 개최되는 남서부지역 백일장 및 그림 그리기 대회가 각 학교에서 열린다.
*10월 12일에는 달라스에서 남서부 지역 한글학교 교장단 미래 포럼이 열리고, 11월 2일에는 차세대 보조 교사 워크숍이 열린다.
*11월 9일에는 작년에 이어 휴스턴 교육원 (최한자 원장) 주최로 K-POP, 퀴즈대회, 시낭송 등을 주제로 한국문화 경연 대회가 세미한 교회에서 열린다. 그리고 마지막 달인 12월 7일에는 달라스 영사 출장소(홍성래 소장) 초청 교장단 간담회가 있을 예정이다.
(자료제공 : 달라스 포트워스 한국학교 협의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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