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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개발과 경기 부양안, 두마리 토끼로 텍사스 경제회생 변곡점 찾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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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EWS
커버스토리 댓글 0건 작성일 20-07-31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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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7일 모더나와  화이자가 코로나 백신 개발을 위한  3상 임상실험에 돌입했다.
지난 27일 모더나와 화이자가 코로나 백신 개발을 위한 3상 임상실험에 돌입했다.

백신 3상 임상 결과 이르면 10월, 늦어도 11월 발표 예정

경기 부양금 일인당 1200달러, 실업수당 200달러 수준 전망

 

코로나 19 극복 위한 희망의 불빛 될까?

장기화로 접어든 코로나 19 팬데믹으로 온 세계가 신음하고 있다.

미국에선 지난 29일(수) 기준, 코로나 19로 인한 누적 사망자가 15만명이 넘어섰다. 존스홉킨스 대학은 이날 기준 미국의 누적 확진자 수 441만 4834명, 누적 사망자 15만 447명으로 집계했다. 특히 사망자 15만명은 전 세계 사망자(66만4748명)의 22%에 달하는 수치로 전세계 코로나19 사망자 5명 가운데 1명이 미국인인 셈이다.

이에 따라 이같은 악화일로의 코로나 19 펜데믹을 잠재울 수 있는 백신 등 신약 개발이 가장 중요한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또한 코로나 19 피해가 가장 심한 미국이 백신 개발을 주도하면서 확실한 백신 성공이 언제 나올 것인가에 전세계의 이목이 쏠려 있는 상황이다.

무엇보다 11월 3일 미 대선의 향방과 함께 미국 경제 회생이 코로나 19 백신 개발과 경기 부양책에 따라 변곡점(Turning Point)을 맞을 수 있다는 분석들이 제기됐다.

 

주목받는 코로나 19 백신 3상시험

지난 27일(월), 미 바이오 기업 모더나와 다국적 제약회사 화이자가 코로나 19 백신 개발을 위해 3상 임상 시험에 들어갔다.

무려 3만명을 대상으로 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코로나 19 백신 임상시험으로, 모더나는 휴스턴과 DFW 지역을 포함해 미국내 89개 지역에서, 화이자는 미국 39개 주와 아르헨티나, 브라질, 독일에서 각각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3상 임상시험은 코로나 19 백신의 안전성과 효능을 최종적으로 점검하는 단계이다.

임상시험 참가자들을 두 그룹으로 나눠어 한 그룹은 백신을 접종받게 되며, 다른 그룹은 가짜 약을 투여받는데, 연구진들은 피실험자들의 상태를 비교, 관찰해 백신의 효험과 안전성을 확인하게 된다.

전문가들에 의하면 3상 임상시험은 신약 개발 과정에서 가장 큰 비용이 투입되는 단계이자, 약품이 시판된 뒤 이뤄지는 4상 임상 시험을 제외하면 신약 시판 전 최종 검증 단계라고 한다.

즉 3상 임상시험을 통과하면 이 백신을 바로 시판할 수 있다는 의미이기 때문에, 모더나와 화이자가 시행하고 있는 3상 임상 시험 결과를 주목하고 있다.  또한 앞서 진행된 시험들을 통해 ‘항체 생성 성공’이라는 긍정적인 결과들을 보고했기 때문에, 당장 모더나와 화이자 백신 개발을 중심으로, 연내 공급이 가능한 것 아니냐는 희망적인 전망도 제기됐다.

 

경제회생의 핵심 키 1.  ‘초고속 개발 작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5월 15일, 코로나 19 백신을 가장 빠른 시간에 만들기 위해 ‘초고속 개발 작전’(Operation Warp Speed)를 가동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초고속 개발 작전’의 준비 과정에서 트럼프 행정부 내의 전문가들은 전 세계에서 개발 중인 거의 100개의 백신 후보군들을 공동으로 평가했다”면서 “이들 전문가들은 가장 가능성이 높은 14개 백신 후보군들을 추렸으며 이 리스트들을 더욱 좁혀가는 작업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올해 연말까지 백신을 개발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당시 워싱턴 포스트, CNN 등의 일부 진보 주류 언론들은 “트럼프 대통령이 제시한 백신 연내 개발 시간표에 회의적인 반응들이 나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특히 백신 전문가들의 반응이 부정적임을 언급하며, 코로나 19 바이러스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가 아직도 진행 중이라는 점, 대규모 임상 시험이 여름에 진행되더라도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는 백신 출시는 내년 하반기에 가능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하지만 이후 트럼프 행정부는 초고속 개발 작전을 통해 막대한 금전적 지원과 백신 인허가 과정을 속전속결로 처리하는 등 백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트럼프 행정부는 현재 내년 1월까지 3억명분 투여를 목표로 복수의 백신 개발 제약회사들을 지원하고 있는데, 특히 각 제약회사들이 진행하고 있는 백신 연구와 관련해, 안전성과 유효성이 확인되면 신속하게 국민들에게 투여할 수 있도록 시설 설비 투자를 지원하고 있다.

지난 28일(화) 트럼프 대통령은 노스캐롤라이나주 모리스빌의 후지필름 다오신바이오테크놀러지 공장을 방문했는데, 이곳은 제약회사 노바백스가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의 1차 생산에 들어간 곳으로, 올 가을 3만명을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이 이뤄질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노바백스에게는 16억 달러 등이 지원됐다.

또한 이외에도 모더나, 화이자를 비롯해  존슨앤존슨 등 8개 제약 회사에 각 10억달러 이상의 자금을 지원했다.

많은 전문가들은 코로나 19 백신 개발이 경제회생의 밑거름이 돼 트럼프 대통령의 재선 승리의 성패를 결정지을 것이라고 분석한다.

전세계에서 코로나 19 피해가 가장 큰 나라가 세계 최강국 미국이라는 부끄러움(?)을 차치하더라도, 11월 대선을 앞둔 트럼프 대통령은 연일 코로나 대응 실패의 비난을 받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때문에 성공적인 백신 개발만이 재선의 승리를 안겨줄 핵심 키가 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최근 자주 보도되고 있는 트럼프 대통령과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의 지지율 여론 조사 결과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뒤지고 있는 주요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코로나 19 대응 실패다.

미국민들은 코로나 19를 미국이 가지고 있는 가장 중요하고 심각한 문제들 중 하나로 인식하고 있는데, 여러 차례의 지지율 여론 조사에서 응답 국민의 절반 이상이 트럼프 대통령이 코로나 19에 잘 대응하지 못했다고 평가했다.

이에 따라 현재 많은 시선들은 최초로 백신 인체 임상 실험을 시작한 모더나가 트럼프 대통령의 게임 체인저(Game Changer)가 될 수 있을 것인가에 쏠려 있다.

AP 통신은 지난 28일(화) 백악관 관리들은 코로나 19 백신 개발이 현재의 지지율 하락 흐름을 뒤바꿀 수 있는 대형 이벤트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

‘10월의 서프라이즈’, ‘정치적 홈런’이라는 표현을 써가며 트럼프 행정부가 백신 개발의 성공이라는 결과가 연내에 나와 주길 고대하고 있다는 것이다.

보도에 따르면 모더나와 화이자의 3상 임상 결과는 이르면 10월, 늦어도 11월에는 나올 것으로 전해졌다.

현 시점에서는 미 국립보건원(NIH) 산하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와 공동으로 백신을 개발 중인 모더나가 계획한 대로 연말까지 안전하고 효험 있는 백신이 배포될 지는 조금 더 지켜봐야 한다.

 

경제회생의  핵심 키 2. ‘제 5차 경기 부양 패키지’

 지난 28일(화) CNBC는 낸시 펠로시 하원 의장과 척 슈머 민주당 상원 원내대표 등 민주당 지도부가 제 5차 경기부양책을 두고 트럼프 정부 및 공화당과 협상을 이어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전날 상원 공화당은 1조 달러의 자체 경기 부양책(HEALS ACT)을 발표했지만 민주당과의 협상은 아직 거리가 멀었다고 밝혔다. 특히 실업급여, 주정부 및 지방 정부 지원, 임대인 및 주택 소유자에 대한 지원 등과 같은 문제에 대해 양당의 의견차가 분분하다고 덧붙였다.

일단 1200달러의 현금성 경기 부양 수표 지급은 나올 것이 확실시된다. 수급 조건 중 개인 연소득 조건(개인 7만 5천 달러, 부부 합산 15만 달러)도 1차 때와 동일한 조건이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또 1차 때는 16세 이하 자녀에게만 500달러가 지급됐으나, 이번에는 연령에 관계없이 모든 부양 자녀의 수에 따라 500달러가 지급되는 것이 공화당 안이다.

민주당은 부부를 제외하고 가족 구성원 1인당 1,200달러(최대 3인까지)를 주장하고 있지만, 1차 지급 수준도 나쁘지 않았다는 평가가 많기 때문에, 이 부분에서는 손쉬운 합의가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문제는 실업 급여의 부분인데, 공화당은 코로나 19로 인한 추가 실업 수당은 현 600달러에서 200달러로 줄이겠다고 발표했다. 공화당은 주정부 실업급여와 연방정부 실업수당이 실직 전 급여의 70% 수준으로 대체되도록 했다. 또 연방 정부가 지원하는 실업 급여는 오는 9월말까지 2개월간만 지급하며, 이후부터는 각 주정부가 지급하되 주장 실업수당 금액이 실직 전 임금의 70%를 넘지 못하도록 했다.

반면 민주당은 구시대적인 국가 실업 제도가 임금 비율을 대체하는 것을 감당할 수 없다고 경고했다. 이어 대략 3천만 명의 사람들이 어떤 형태로든 실업 보험에 가입하는 것을 지연시킬 것이라고 지적했다. 민주당은 주당 600달러의 추가 실업 수당 혜택을 내년 1월까지 연장하고 실업률이 하락함에 따라 단계적으로 실업수당 지원을 줄여갈 것을 요구하고 있다.

이외에도 2차 급여보호프로그램(PPP)에서는 공화당은 2차 PPP 대출 시행을 위해 1,900억달러의 예산을 별도로 편성해, 코로나 19로 인해 매출이 50% 이상 감소한 업체(직원 300명 이하)가 다시 PPP를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

또 가을 신학기 학교 재개를 위한 1,050억 달러, 코로나 19 백신 치료법 개발에 260억 달러, 코로나 19 검사 지원에 160억 달러를 배정했으며, “전적인 과실”이나 “의도적인 위법행위”의 경우를 제외하고 코로나 19로 인해 기업, 의사, 학교 등이 소송을 당하지 않도록 하는 책임 보호가 포함되어 있다.

한편 민주당의 펠로시 하원 의장은 이같은 공화당 법안(HEALS ACT)에 대해 “지난 5월 통과시킨 3조 달러의 민주당의 구제안(HEROES ACT)에 포함된 주요 원조 조치들이 다 빠져있다”고 비난했다.

특히 그는 재정 압박을 받고 있는 주와 지방 정부에 대한 구제 기금(1조 달러), 임대인을 돕기 위한 자금 및 공공시설 지원 조치(1,750억 달러), 가정들의 식량 지원을 돕기 위한 강화된 영양 보충 지원 프로그램 혜택(SNAP 혜택 15% 증가) 등이 모두 빠져 있다며 “공화당과 트럼프 행정부는 식량과 임대료, 경제 생존의 가장 기초조차 제대로 파악하고 있지 못하고 있다”고 강하게 성토했다.

펠로시 하원의장과 척 슈머 민주당 상원 원내 대표는 협상 타결에 시한을 두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공화당 지도부도 협상의 최종 시한을 정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하지만 다음달 7일 이후에는 한달 간의 여름 휴회가 이어지기 때문에, 미국민들은 연방 의회가 이번 5차 경기 지원책에 대해 어떻게든 결말을 내길 학수 고대하고 있다.

특히 실업 수당의 경우, 새로운 규칙이 적용되기까지 최소 2개월~5개월이 걸릴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미국민들의 절박한 시선은 의회를 향해 있다. 때문에 일각에서는 5차 경기 부양책을 두고 지난 3월처럼 한번에 일괄적으로 통과시키기보다는 하나씩 분리해 급한 법안들 먼저 처리할 수도 있다는 전망이 제기되고 있다.

결국 오는 11월 대선을 두고 민주, 공화 양당은 코로나 19 가 촉발한 국난 상황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 역량을 보여줌으로써 미국민들의 선택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박은영 기자 Ⓒ K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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