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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 한국학교의 이상한 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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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EWS
커버스토리 댓글 0건 작성일 20-11-20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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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 제작한 동영상 관람? … 관련 질문은 이메일로만?

동포사회 “이제라도 달라스한국학교가 다시 한인 동포 사회로 나오길”

 

“알맹이 정보없는 총회 안내”논란

 무수한 논란의 중심에 있는 달라스 한국학교(이사장 김택완)가 마침내 총회를 연다고 지난 17일(화) 이메일을 통해 알려왔다.

달라스 한국학교 측이 알린 총회 날짜는 오는 11월 21일(토)~28일(토)까지다. 

달라스 한국학교 이사진 일동의 이름으로 전달된 이메일에 따르면 “일주일간 열리는 달라스 한국학교 제 40회 온라인 정기 총회에 모시고자 하오니 바쁘시더라도 아래 순서에 따라 각 사이트에 참여하시어 격려해주시면 대단히 감사드리겠습니다”라고 되어있다. 

또한  “이번 총회는 ‘1. 개회선언, 2. 국민의례, 3. 이사장 연설, 4. 연혁보고, 5. 학무보고, 6. 재무보고, 7. 질의 및 응답(증거자료와 함께)’ 식순으로, 각 순서는 사이트로 연결되어 있다”라고 덧붙였다.

문제는 해당 이메일 공지에는 날짜만 나와있을 뿐 구체적인 시간과 참여할 수 있는 온라인 주소 등 세부적인 내용은 애초 적혀 있지 않았다. 

이에 KTN 보도편집국은 이메일을 보내온 달라스 한국학교의 테리 김 교장에게 관련 내용을 문의하기 위해 전화를 걸었지만 여전히 받지 않아 결국 문자 메시지로 세부적인 내용을 요청했다.

테리 김 교장은 문자 메시지를 통해 “이번 달라스 한국 학교의 총회는 온라인 총회라 온라인에 자료를 올리고 자유롭게 열람하는 방법으로 진행할 예정이다”라고만 알려왔다.

전화를 받지 않는 달라스 한국학교의 테리 김 교장을 상대로 KTN은 다시 달라스 한국학교의 입장을 소상히 들을 수 있는 질의 및 응답은 온라인 실시간으로 진행이 되는지와 총회를 어떻게 진행할 예정인지에 대해 문자로 문의를 했다.

이에 대해 테리 김 교장은 “11월 21일 (토), 낮 12시 달라스 한국학교 홈페이지(www. gdks.org)를 통해 일주일간 총회 자료가 오픈될 예정이다. 편한 시간에 들어와 총회자료를 살펴보기 바란다. 질의 및 응답은 이메일 서면으로만 받는다”라고 문자로 답했다.

이같은 문자 답변을 종합해 볼 때 달라스 한국학교의 2019~2020년 총회는 미리 찍은  영상과 관련 소명 자료를 달라스 한국학교 홈페이지에 올리는 방식이 될 것으로 추정된다.

그동안 달라스 한국학교의 사안이 중대한 만큼 DFW 한인 동포 사회의 시선은 11월 총회에 쏠려 있었다. 무엇보다 적극적인 달라스 한국학교의 소명이 기대되던 총회였다. 

하지만 달라스 한국학교 이사진들은 결국 동포 사회의 의혹을 해소할 수 있는 적극적 소통을 전면 거부한 채, 이같은  ‘총회 동영상 관람 및 자료 열람’이라는 초유의 방식으로 2019~2020년 총회를 개최한다고 일방적으로 통보했다.

 

불통(不通)의 달라스 한국학교

그동안 DFW 지역 한인 어린이들의 정체성과 한글 교육, 한국 문화 교육 등을 선도해 왔던 40년 전통의 달라스 한국 학교의 현주소에 대한 동포사회의 우려의 목소리는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진 상태다.

특히 김택완 현 이사장 체제 하의 파행적인 이사회 운영, 미뤄지는 2019~2020년 예산 관련 총회 보고, 실제 학교 운영 내용 등이 도마에 올랐고, 관련된 여러 번의 취재 요청을 달라스 한국학교 측은 철저히 무시해 왔다.

결국 한인 동포 사회는 제기된 여러 문제점을 바로잡고 다시 한번 제대로 된 달라스 한국학교를 만들어야 한다는 요구를 하기에 이르렀으며, 관련 공청회 필요성에 대한 여론이 들끓기 시작했다.

앞서 지난 10월 KTN과의 인터뷰를 통해 달라스 한국학교의 김원영 전임 이사장, 홍선희 전 명예 이사장, 달라스 한인회 유석찬 회장 등은 동포 사회의 공청회 개최 여론과 관련한 입장을 밝힌 바 있다.

당시 김원영 전임 이사장은 ““관련 공청회를 통해 한인 동포들이 좋은 의견을 내고 이를 바탕으로 현재 제기된 여러 문제점들을 풀어나가야 한다. 달라스 한국학교도 공청회를 통해 겸허한 자세로 제기된 문제점을 받아들이는 것 역시 필요하다.”라고 밝혔다.  이어 “무엇보다 이를 바탕으로 발전 방향성을 찾아 달라스한국학교가 다시 한인 동포 사회로 나왔으면 하는 바람도 있다”라고 덧붙였다.

홍선희 전 명예 이사장도 “관련 공청회가 열린다면 이에 기꺼운 마음으로 참여할 생각이 있다”고 전하기도 했다.

하지만 지난 17일, 달라스 한국학교가 보내온 이메일을 보면 해당 이사회가 이번 총회를 개최함에 있어 과연 진실성과 적극성을 보이고 있는지에 많은 의구심이 들게 한다.

특히 ‘총회 동영상 관람 및 관련 자료 열람, 질의는 이메일 접수’라는 듣도보도 못한 방식이 과연 한인 사회와의 적극적인 소통을 위해 달라스 한국학교가 마련한 최선의 방법인지에 대한 실망의 목소리가 높다. 

 

달라스 한국학교 총회 안내 받은 사람  없어..

우여곡절을 겪은 끝에 2019~2020년 달라스 한국학교의 총회는 2020년이 한달여 남은 지금에서야 열리게 됐다.

문제는 KTN이 취재한 결과 이 같은 총회 개최에 대한 내용을 아무도 받은 적이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는 점이다.

그간 의혹을 제기하다 사임한 전임 교장단, 달라스 한국학교의 홍선희 전 명예이사장, 김원영 전 이사장, 조진태 전 이사 등 아무도 달라스 한국학교가 총회를 개최한다는 연락을 받지 못했다고 확인해 줬다.

이전에도 이 같은 불통의 달라스 한국학교 운영 이사회 문제는 도마 위에 오른바 있다.

홍선희 전 명예 이사장은 전화인터뷰를 통해 “과거에도 관련 이사회가 열리는 것에 대한 스케줄 연락을 받은 적이 없다. 이번에도 마찬가지다”라고 꼬집었다.

조진태 전 이사도 “관련 연락을 받은 적이 없다. 또 이같은 방식은 총회라고 볼 수 없다. 결국 자신들이 말하고 싶은 것만 말하겠다는 의도로 보인다. 과거에도 의혹 소명에 대해 이야기하면 이를 무시하고 자신들의 말만 전했다”라고 지적했다.

 

홈페이지에서 사라진 이사회 명단, ‘오리무중’ 현 이사진

불과 몇주 전까지만 해도, 달라스 한국학교의 홈페이지에는 운영 이사회 명단이 공개됐었다.

하지만 현재 이 명단은 사라진 상태이다. 그동안 KTN은 운영 이사회에 이름이 올라져 있던 몇몇 이사들에게 이사회 운영에 대한 취재를 시도했다. 

그 중 2차례 연락이 된 C 이사의 경우는 “자신은 할말이 없다. 김택완 이사장에게 물어보기 바란다”라며 일방적으로 전화를 끊었다.

Y 이사의 경우는 수차례 전화를 걸었지만 곧바로 음성메시지로 넘어가며 연결이 되지 않았다. 이사회에 합류한지 6개월도 되지 않아 부이사장에까지 이름이 올라갔던 M 이사의 경우 일련의 문제로 사임을 한 것으로 전해졌지만, 이 역시 이사회의 공식 의결로 사임 완결이 이뤄졌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다만 현 달라스 한국학교의 주소지와 M 전 이사가 운영하고 있는 학원의 주소지는 같은 빌딩 내 호수만 다른 것으로 밝혀졌다. 또 W 이사의 경우는 직장 문제로 달라스보다 한국에서 보내는 시간이 더 많은 것으로 전해진다.

이밖에도 법률 고문, 재무 감사로 이름이 올라졌던 인사들은 달라스 한국학교 현 이사회와는 애초 관련이 없음을 취재를 통해 명확히 확인해 줬다. 

지난 4월 현 달라스 한국학교 이사회로부터 사임을 통보받은 조진태 전 이사는 “지금의 달라스 한국학교의 이사회는 김택완 이사장을 포함해 6명의 이사들이 가족관계로 구성 되어 있다”며 독단적인 정관 개정, 파행적인 이사회 운영 문제 등을 거론한 바 있다. 

일각에선 달라스 한국학교 현 이사회가 김택완 이사장의 친목 모임으로 전락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 제기되는 이유다.

결국 현 이사회 명단이 모두 삭제된 상태로, 이사회 구성 및 역할, 활동에 대한 내용은 밝혀지지 않고 있다.  또 이번 총회를 알리는 메일도 이사진 이름으로 되어 있었지만,  의혹을 소상히 밝힐 김택완 이사장이 아닌 테리 김 달라스 한국학교 교장이 보내왔을 뿐이었다. 테리 김 교장은 최근까지 운영 이사회 명단에 이름조차 없었다.

 

특정 언론의 지속적이고, 부당한 의혹 제기? 근본 문제는 김택완 이사장의 안일한 태도

올해 초 달라스 한국 학교의 분란이 수면 위로 떠오르면서, 달라스 한인회 및 전임 이사장 등 관계자들은 이를 중재할 여러 기회들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결국 중재는 성사되지 못했다. 김택완 이사장은 전임 교장단과 교사진들이 당시 소상히 밝혀주길 원한 여러 의혹들(KTN 11월 6일 관련 기사)에 대한 답변을 거절했다. 이는 갈등을 봉합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였지만 김 이사장은 이를 무시했다.

또 지난 8월 19일 달라스 한인회는 둘로 쪼개진 달라스 한국학교의 정상화를 촉구하며 성명서를 발표하기도 했다.

한인 사회의 구심점인 달라스 한인회는 이 성명서를 통해 작금의 분열사태가 해결되지 않을 경우 현 달라스 한국학교 이사진 (이사장 김택완)과 6개 학교 교장단의 ‘명예로운 결단’을 요구했다.  

당시 유석찬 회장은  성명서를 발표하면서 “이민 사회의 한 축인 달라스 한국학교 분열사태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달라스 한인회는 “둘로 갈라진 달라스 한국학교를 정상화시킬 ‘비상대책위원회’ 구성과 봉합대책 강구를 강력히 촉구한다” 라고 밝힌 바 있다.  이 역시 김택완 이사장은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다.

달라스 한국학교 측은 이번 이메일을 통해 “특정 언론의 지속적이고, 부당한 의혹제기를 비롯한 여러 억측과 근거 없는 주장들에 대해 더 구체적이고 직접적인 저희의 입장을 표명하고자 하는 의지의 발로로 인해, 부득히 많은 시간이 소요 되었음을 너른 마음으로 양해해 주기 바란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지난 9월초 KTN과의 전화를 통해 구체적이고 직접적인 입장을 밝히겠다고 한 김택완 이사장은 이후 이를 연기하겠다는 내용의 문자만을 보냈고, 이후 가장 최근인 지난 16일(월) 전화까지 받지 않았다. 

의혹 해소를 위한 답변을 받기 위해 KTN은 계속적으로 연락을 취했고, 문자를 보냈지만 김택완 이사장을 비롯한 현 이사진들과의 소통은 이뤄지지 않았다. 

무엇보다 그 오랜 시간동안 준비했다는 구체적이고 직접적인 입장을 표명하는 방식이 총회 동영상 관람과 자료 열람, 이메일 질의 응답이라는 뭔가 앞뒤가 맞지 않는 방법이라는 지적이다.

DFW 한인 동포 사회는 “40년 전통의 달라스 한국학교가 왜 갈라질 수밖에 없었는지, 분규 단체 지정으로 인해 6만 8천여 달러의 지원금을 못받아 그 피해를 고스란이 입고 있는 한인 학생들에 대한 책임은 누가 질 것인지? 전년도 보다 무려 1만 달러의 예산 삭감이라는 통지표를 받은 운영 이사회의 활동은 무엇이었는지? 재무 이사 없이 어떻게 구체적이고 투명한 예산 사용 정리가 됐는지?” 등에 대한 달라스 한국학교의 소명을 들을 권리가 있음을 달라스 한국학교는 알아야 한다.

또한 이는 부당한 의혹 제기가 아닌 그간의 일들에 대한 입장 표명을 동포 사회가 요구한 것임을 간과해서는 안된다는 점도 거론됐다.

때문에 애초 날짜만 공지한 엉망진창의 통보, 또 총회 개최 소식을 누구도 받지 못한 점을 볼 때 이번 총회에 대한 달라스 한국학교 이사회가 갖고 있는 태도를 여실하게 보여준다는 지적이다.

코로나 19 팬데믹 상황이더라도 줌(ZOOM) 미팅을 통한 실시간 관련 총회 개최는 충분히 가능하다. 

무엇보다 내용을 듣고, 관련 질문들과 이에 대한 해명이 서로 오가야 함이 마땅하다. 

하지만 달라스 한국학교는 이메일로만 질문을 받겠다고 밝혔다.이는 즉각적인 답변을 원하는 DFW 한인 동포 사회에 또다시 무기한 기다리라는 의미로 해석되며 소통을 전면 차단하겠다는 의도로 읽혀질 수 밖에 없다는 지적이 이는 이유이다.

한편 KTN은 가장 핵심 내용인 2019~2020 회계 보고와 관련해, 해당 회계 자료에 따른 제 3자에 의한 투명한 감사가 이뤄져 마무리 됐는지를 테리 김 교장에게 문의했지만, 이 역시 답변은 받지 못했다.

 

박은영, 조현만 기자 Ⓒ K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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