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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팬데믹 시대,“새로운 여행 문화, 푸른투어가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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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투어 달라스 지사 오픈 기념 경품 이벤트 절찬리 진행 중
경품 응모기간 오는 5월 17일까지… 한국 왕복 항공권 2매 증정
지난 달 14일, 달라스 지사를 오픈하며 야심차게 미 중남부 지역 진출을 선언한 미 최대 한인 여행사 푸른투어(대표 문조)가 고객들을 위한 대대적인 경품 대잔치를 진행하고 있다.
푸른투어가 준비한 이번 이벤트는 지난 2월 17일(월)에 시작했으며, 오는 5월 17일(화)까지다.
또한 1차, 2차, 3차로 나뉘어 진행된다. 이중 1차 경품에 대한 추첨은 지난 16일(수), 실시됐다. 이번 총 경품 대상자는 무려 300명 가량이다.
2차 경품 추첨일은 오는 4월 13일(수), 3차 경품 추첨일은 오는 5월 18일(수) 진행된다.
2차 경품 추첨에는 Δ한국 비수기 왕복 항공권 1매, Δ200달러 상당 푸른투어 여행 상품권(5명), Δ80달러 상당의 고급 아이스와인(10병), Δ50달러 상당 푸른투어 여행 상품권(10명), Δ35달러 상당의 머그컵 세트(Lenox Butterfly Meadow set of 4 mugs, 10명), Δ20달러 상당 오!마켓 상품권(10명), Δ20 달러 상당 푸른투어 여행 상품권(55명)이 상품으로 제공된다. 3차 경품 역시 이와 동일한 상품이 준비됐다.
그외 유튜브 채널 구독자들을 상대로 경품 행사(고급 손톱깎기 100개 세트)를 상시 진행한다.
푸른투어 채널은 유튜브에서 ‘푸른투어’를 검색하면 찾을 수 있다.
달라스 지사 오픈 기념 경품 이벤트 및 여행 상품 등에 관한 기타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https://www.prttour.com/index.php)를 참고하거나 달라스 지사(전화 469-615-6000)에 문의하면 된다.
푸른투어 달라스 지점의 남광혁 지부장은 “달라스 지역 동포들을 위해 마련한 경품 행사가 이제 막 본궤도에 올랐다. 세 차례에 나눠 준비했기 때문에 빨리 오셔서 푸른투어의 이벤트에 응모하신다면 당첨율이 높아질 수 있다”라고 전했다.
앞서 지난 2006년 뉴욕에서 시작된 푸른투어는 ‘정직, 신뢰 그리고 젊음;의 기업 정신 아래 사세를 확장했고, 뉴저지 본서와 서부 본사를 비롯해 뉴욕, 라스베가스, 캐나다, 서울에 지사를 두며 꾸준한 성장을 해왔다. 달라스 지사는 푸른투어의 7번째 지사로 미중남부 지역을 공략하기 위한 교두보다.
이날 1차 경품 행사 추첨을 진행한 푸른투표의 문조 대표는 KTN과의 인터뷰를 통해 “달라스의 매력은 성장하는 도시이다. 한인 사회도 마찬가지이다. 타주 한인 인구의 유입이 가장 빠른 텍사스의 대표 도시인 달라스에서 푸른투어가 동포 사회와 늘 함께 하겠다”라고 밝혔다.
현재 푸른투어 달라스 지점은 올해 폭발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여행 수요를 따라잡기 위해 전세계 5대양 6대주를 아우르는 색다르고 멋진 여행 프로그램들이 많이 마련했다. 또한 지역 특색을 살린 여행 프로그램들도 관심을 받고 있다.
문조 대표는 “카우보이와 재즈의 만남 테마로 마련된 여행 프로그램은 가까워서 오히려 알지 못한 텍사스의 이색 관광 지역을 돌아볼 수 있도록 마련된 것이다. 달라스에서 출발해, 달라스 휴스턴, 샌안토니오를 보고 뉴올리온즈까지 돌아보는 상품인데, 벌써 뉴욕, LA 등에서 오신 관광객들의 반응이 좋다. 앞으로도 지역 경제를 살리는 여러 여행 상품도 마련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푸른투어의 달라스 진출은 그동안 팬데믹으로 정체됐던 달라스 한인 사회 여행 욕구에 새 바람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문조 대표는 “폭발적인 여행 수요가 예상된다. 달라스 한인 동포분들께서 푸른투어가 드리는 전문 관광의 즐거움과 편안함을 느껴보셨으면 좋겠다”라고 자신했다.
박은영 기자 © K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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