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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 이후 첫 야외 행사 … ‘달고나’ 현장 가입 시 경품 추첨도
DK미디어 그룹(대표 스캇 김)이 AM730 DKNET 라디오의 서포터즈 ‘달고나(달라스의 고마운 나의 친구)’를 계속해서 모집하고 있다.
특히 오는 22일(일)에는 현재 DKNET 라디오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 진행자들이 직접 청취자들을 만나 DKNET 라디오를 홍보하고 서포터즈 ‘달고나’의 가입을 돕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22일 오후 1시부터 3시에는 루이스빌 시온마켓에서, 오후 4시부터 6시에는 캐롤튼 H마트에서 DKNET라디오 진행자들을 만날 수 있으며, 방문자들은 ‘달고나’ 가입에 대한 안내도 직접 받을 수 있다.
또한 이날 현장에서 직접 ‘달고나’에 가입하는 사람들에게는 특별한 행운도 주어질 예정인데 현장에 마련된 돌림판을 돌려 DK미디어 그룹의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야외 행사를 기획한 김진언 제작국장은 “오랜만에 한인 동포들을 직접 만나러 야외로 나가게 됐다”면서 “길지 않은 시간이지만 많은 동포분들을 만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라디오를 위한 서포터즈 ‘달고나’를 모집하고 있는데 이번 기회에 많은 분들이 동참하셔서 우리 DKNET 라디오에 힘이 되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야외 행사에 함께 참여할 예정인 ‘좋은아침’의 송영아 진행자도 “생각보다 더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 주시고 적극적으로 후원하시려는 모습을 보면서 큰 용기와 힘을 얻는다”며 “여러분의 귀한 섬김과 후원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DKNET 라디오 서포터즈 ‘달고나’는 DKNET 라디오를 사랑하고 지속적인 성장을 응원하는 청취자들과 함께 하는 후원 회원제다.
서포터즈를 통해 모인 기금은 DKNET 라디오의 프로그램 제작 및 진행 등에 사용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보다 빠르고 정확한 뉴스와 유익한 정보, 공감과 즐거움을 청취자들에게 제공할 전망이다.
신한나 기자 © K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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