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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N 칼럼

[휴람 성형 의료정보] ‘노안과 백내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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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KNET
리빙 댓글 0건 작성일 22-06-17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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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휴람 의료정보에서는 노화의 주요 원인인 노인성 안질환 중 노안과 백내장에 대해 휴람 의료네트워크 좋은사람들 성모안과 박 성진원장의 도움을 받아 자세히 알아보고자 한다. 

 

노안과 백내장은 노화가 주요 원인이 노인성 안질환이다.

노안과 백내장은 40대가 지나면서 주로 나타나기 시작하며 동시에 나타나기도 한다.

노안은 수정체 조절력의 저하로 근거리 사물이 흐릿해지는 증상이 나타나며, 백내장은 수정체가 혼탁해져 생기는 질환으로, 모든 사물이 뿌옇게 보이는 증상이 나타난다.  

두 안질환은 눈이 침침해지는 초기 증상이 비슷해 특히 백내장이 진행되고 있는 환자들도 단순히 노안인 줄로만 알고, 치료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적지 않다. 

백내장은 눈이 침침해지면서 시야가 뿌옇게 되는 증상이 흔하게 나타난다. 물체가 이중으로 보이거나 빛 번짐 현상, 눈부심, 색상 왜곡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다.  

만약 눈에 불편한 증상이 나타났을 때 바로 안과를 찾지 않고, 방치할 경우 동공이 하얗게 변할 만큼 수정체가 혼탁해질 수 있으며, 안압이 상승해 두통이나 안통, 충혈, 구토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다. 더욱 심하면 각종 염증을 유발하며 녹내장으로 이어져 시신경에도 손상을 입게 되는 경우도 있다.

 초기백내장의 경우 약물로  백내장을 지연하는 치료가 가능하지만 이 치료는 영구적이 아니라 시기가 되면  수술을 해야 되므로 백내장 초기증상부터 내원치료를 주기적으로 하면서 수술 시기를 놓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노안과 백내장이 동시에 나타난 환자가 노안을 인지하지 못해 백내장만 치료한다면, 노안으로 인한 근거리 시력 저하는 그대로 남아 불편을 겪을 수 있다. 그러므로 노안과 백내장은 동시에 치료할 필요가 있는데, 현대 의학의 발달에 따라 동시 치료가 충분히 가능하다.

노안 백내장은 기능이 떨어지고, 혼탁해진 인공수정체를 다초점 인공수정체로 바꾸는 다초점 인공수정체 삽입술을 통해 치료할 수 있다.  

다초점 인공수정체는 원거리와 근거리, 중간거리 등의 초점거리를 모두 교정할 수 있어 수술 후에 돋보기나 안경을 껴서 근거리 시력을 별도로 교정할 필요가 없어 노안까지 자연스럽게 해결된다.  

작은 절개만으로 수술이 가능할 만큼 의학이 발달했지만, 노안과 백내장을 동시에 교정하는 데서 개개인의 눈에 맞는 정확한 진단과 치료가 필수적이다.  

수술에 앞서 개인의 눈 상태와 안질환의 유무, 라이프 스타일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고, 눈에 잘 맞는 인공수정체 종류를 잘 선택할 수 있어야 수술 후 만족도도 높다.  

눈에 시행되는 정교한 수술 인만큼 의료인의 지식과 섬세한 조작, 상황 대처능력이 매우 중요해 의료인의 경험과 노하우를 충분히 고려해야 하고, 세밀한 수술을 성공적으로 이끌 최신의 장비들을 갖췄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다. 좋은 장비가 수술 성공률뿐만 아니라 수술 후 시력 회복력까지 높일 수도 있다.  

최근 검증된 다양한 인공수정체들의 장점이 각각 조금씩 다르므로 환자의 개별적 눈상태나 개인적인 생활 환경에 맞는 적합한 렌즈르 추천받아 수술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본다.

 노안과 백내장은 노화에 의해 자연스럽게 찾아오는 질환의 일환이지만 발달된 의술과 함께 내 눈에 맞는 렌즈를 잘 선택하여  수술을 하게 된다면 노안과 백내장의 불편함으로 인한 노년의 삶이 충분히 개선되어 더 풍요로운 생활을 누리게 될 수 있다고 판단된다.

 

노인성 안질환 ‘노안’과 ‘백내장’및 그 밖의 휴람에 대한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휴람 해외의료사업부 김수남팀장에게 문의하시면 자세한 안내를 도와드립니다.

휴람이 상담부터 병원선정-진료예약-치료-사후관리까지 보호자로서 도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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