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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기 KrossOveR’ 발대식 개최- 재외동포협력센터, 재외동포와 대한민국 국민의 융합을 위한 서포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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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동포협력센터(센터장 김영근)가 알려온 바에 따르면 재외동포사회와 대한민국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홍보 서포터즈 제2기 ‘KrossOveR’ 를 선발, 지난 5월31일 신라스테이 서초에서 발대식을 개최했다.
‘Korea’와 ‘crossover’(교차, 융합)를 합성한 조어로, 재외동포와 대한민국 국민의 융합을 통한 한인 정체성 함양을 브랜드화한 것으로 서류및 면접 전형을 통해 11개국에서 선발된 재외동포 및 내국민 서포터즈 40명은 임명장을 이날 수여받고 오는 12월까지 약 7개월간 SNS 콘텐츠를 통한 홍보 활동을 수행한다.
선발된 서포터즈들은 효과적인 콘텐츠 제작을 위해 5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서울, 인천 등 수도권 일원에서 재외동포 이해교육, 한국이민사 박물관 탐방, 디지털 콘텐츠 특강, 네트워킹 팀빌딩, 콘텐츠 제작 계획 수립 등의 교육을 받았다.
김영근 센터장은 “지난해 KrossOveR서포터즈가 제작한 155건의 한인 정체성 함양 콘텐츠가 누적 조회수 50만건의 탁월한 성과를 이루었다”라며 “제2기 서포터즈도 기발하고 참신한 콘텐츠로 재외동포 차세대의 한인 정체성 함양과 온라인 소통증진에 큰 기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제2기 KrossOveR 서포터즈의 첫 콘텐츠는 센터의 대표 초청사업인 ‘2025년 차세대동포 모국 초청연수’를 주제로 6월 말 재외동포협력센터 SNS채널에 게시될 예정이다.
자료제공=재외동포협력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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