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XAS 한인타운뉴스
H마트 어스틴 점 한류문화 보급의 산실
페이지 정보
본문
K-POP 나잇과 한식코너 등 한국 문화 소개의 장으로 정착
2주마다 열광의 K-POP무대, 고교생부터 어른까지 불야성
땀이 흠뻑 젖도록 현란한 춤사위로 열광하는 관중과 함께 목청껏 노래부르는 젊음의 무대는 여느 아이돌 가수 공연장을 방불케 한다.
2주일에 한번씩 금요일 밤이면 어스틴의 H마트 푸드코트는 젊음의 K-POP무대로 변신 신선함이 가득한 축제분위기가 연출된다.
H마트 어스틴 점이 지난 2018년 2월 개점이후 K-POP을 비롯한 한국음식 등을 통해 어스틴에 한류문화를 보급하는 산실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것이다.
H마트는 매주 한주도 거르지 않고 어스틴 지역 생음악 가수들을 초청, 마트를 찾는 고객들에게 아름다운 생음악을 제공, 미국인은 물론 다민족이 한국형 휴게공간에 익숙토록 한류를 접목시켜 오고 있다.
특히 매 2주 금요일 저녁 8시부터 10시까지 열리는 K-POP나잇은 한류를 사랑하는 어스틴 지역 고교생들은 물론 장년층에게 특별한 날로 자리매김 되고 있다.
한국의 아이돌 그룹의 노래가 흘러나오면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무대위로 몰려가 신나는 특유의 댄스와 함께 목청껏 부르는 K-POP은 이내 열광의 도가니로 변한다. 개인과 그룹이 한데 어울려 춤추며 노래하는 분위기는 2시간 동안 쉼없이 이어진다. 이런 분위기는 연중 무휴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에 의해 가동돼 어스틴은 물론 먼곳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에게도 알려져 K-POP을 접하는 이들이 대중 음악을 선도하는 양상이다.
H마트 어스틴 점은 또 다른 2주마다에는 푸드코트에 첨단 노래방 시설을 갖춰 누구나 무대에서 자신의 노래실력을 뽐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한국의 노래방 처럼 각 민족의 언어를 선택해 노래를 부를 수 있지만 한국 노래 부르기가 대세다. H마트가 매년 열고 있는 K-POP 경연대회도 외국인들이 한류에 빠져드는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지난 5월 25일부터 이틀동안 치러진 올해 K-POP경연대회(Got Pop Singing Contest)에는 15명의 외국인들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올해 경연대회에서 영예의 우승을 차지한 DEVON FURBUSH씨는 한국에서 5년 반 동안 살다 온 K-POP 매니아다.
유창한 한국어 실력으로 한국 노래를 소화한 그는 “어스틴의 푸트코트는 매 주말이 되면 노래방 또는 K-POP 나잇으로 한류문화에 흠뻑 젖어들 수 있는 무대가 꾸며진다는 소식이 SNS를 통해 널리 퍼져나가고 있다”며 시간날 때면 가족과 친구들과 함께 매주 이곳을 찾는다고 했다. H 마트 어스틴 점의 손한길 지점장은 “H마트가 어스틴에 오픈하면서부터 이곳에 아시안 문화 특별히 한류문화 확산을 위해 심혈을 기울여 오고 있다”며 ”K-POP을 사랑하는 젊은이들이 끼를 마음껏 발산하는 무대로 정착하게 된 분위기를 발판삼아 더 많은 기획을 통해 한류문화 보급의 장이 되도록 하겠다”고 했다.
박철승 기자
2주마다 열광의 K-POP무대, 고교생부터 어른까지 불야성
땀이 흠뻑 젖도록 현란한 춤사위로 열광하는 관중과 함께 목청껏 노래부르는 젊음의 무대는 여느 아이돌 가수 공연장을 방불케 한다.
2주일에 한번씩 금요일 밤이면 어스틴의 H마트 푸드코트는 젊음의 K-POP무대로 변신 신선함이 가득한 축제분위기가 연출된다.
H마트 어스틴 점이 지난 2018년 2월 개점이후 K-POP을 비롯한 한국음식 등을 통해 어스틴에 한류문화를 보급하는 산실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것이다.
H마트는 매주 한주도 거르지 않고 어스틴 지역 생음악 가수들을 초청, 마트를 찾는 고객들에게 아름다운 생음악을 제공, 미국인은 물론 다민족이 한국형 휴게공간에 익숙토록 한류를 접목시켜 오고 있다.
특히 매 2주 금요일 저녁 8시부터 10시까지 열리는 K-POP나잇은 한류를 사랑하는 어스틴 지역 고교생들은 물론 장년층에게 특별한 날로 자리매김 되고 있다.
한국의 아이돌 그룹의 노래가 흘러나오면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무대위로 몰려가 신나는 특유의 댄스와 함께 목청껏 부르는 K-POP은 이내 열광의 도가니로 변한다. 개인과 그룹이 한데 어울려 춤추며 노래하는 분위기는 2시간 동안 쉼없이 이어진다. 이런 분위기는 연중 무휴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에 의해 가동돼 어스틴은 물론 먼곳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에게도 알려져 K-POP을 접하는 이들이 대중 음악을 선도하는 양상이다.
H마트 어스틴 점은 또 다른 2주마다에는 푸드코트에 첨단 노래방 시설을 갖춰 누구나 무대에서 자신의 노래실력을 뽐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한국의 노래방 처럼 각 민족의 언어를 선택해 노래를 부를 수 있지만 한국 노래 부르기가 대세다. H마트가 매년 열고 있는 K-POP 경연대회도 외국인들이 한류에 빠져드는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지난 5월 25일부터 이틀동안 치러진 올해 K-POP경연대회(Got Pop Singing Contest)에는 15명의 외국인들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올해 경연대회에서 영예의 우승을 차지한 DEVON FURBUSH씨는 한국에서 5년 반 동안 살다 온 K-POP 매니아다.
유창한 한국어 실력으로 한국 노래를 소화한 그는 “어스틴의 푸트코트는 매 주말이 되면 노래방 또는 K-POP 나잇으로 한류문화에 흠뻑 젖어들 수 있는 무대가 꾸며진다는 소식이 SNS를 통해 널리 퍼져나가고 있다”며 시간날 때면 가족과 친구들과 함께 매주 이곳을 찾는다고 했다. H 마트 어스틴 점의 손한길 지점장은 “H마트가 어스틴에 오픈하면서부터 이곳에 아시안 문화 특별히 한류문화 확산을 위해 심혈을 기울여 오고 있다”며 ”K-POP을 사랑하는 젊은이들이 끼를 마음껏 발산하는 무대로 정착하게 된 분위기를 발판삼아 더 많은 기획을 통해 한류문화 보급의 장이 되도록 하겠다”고 했다.
박철승 기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