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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및 이벤트] 12월 첫째 주 DFW 공연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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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말에 꼭 봐야 할 ‘크리스마스 캐롤’

찰스 디킨스의 고전 ‘크리스마스 캐롤’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공연이다. 스크루지가 세 영혼과 함께 과거·현재·미래를 여행하며 변화와 희망을 깨닫는 여정을 정교한 무대연출로 표현한다. 화려한 시각효과와 아름다운 음악이 조화를 이룬다.
일시: 11월 28일~12월 27일 (시간대 다양)
장소: Dee and Charles Wyly Theatre
◆ ‘안드레아 보첼리’ 단독공연

세계적인 테너 안드레아 보첼리가 달라스에서 단독공연을 연다. 특유의 깊고 따뜻한 목소리로 클래식과 팝을 넘나드는 무대를 선보이며, 수많은 앨범을 통해 사랑받아온 명곡들을 감상할 수 있다. 감성적인 무대로 관객에게 잊지 못할 시간을 선사한다.
일시: 12월 4일 오후 8시
장소: American Airlines Center
◆ 알링턴 재즈 페스티벌

애덤 홀리, 줄리안 본, 조 맥브라이드가 함께 하는 재즈 축제로, 각각 기타와 베이스, 피아노 분야에서 뛰어난 기량으로 인정받는 아티스트들이 한 무대에 선다. 부드러운 멜로디와 역동적인 리듬이 재즈의 매력을 다채롭게 보여주는 공연이다.
일시: 12월 5일 오후 7시
장소: Ten10 Events, Arlington
◆ 오케스트라와 함께 ‘나 홀로 집에’

영화 ‘나홀로 집에’를 오케스트라 생연주와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이다. 존 윌리엄스의 음악을 달라스 심포니가 실황으로 들려주며, 대형 스크린에서는 영화가 그대로 상영된다. 유머와 감동이 가득한 스토리가 음악과 결합한 가족 연말 공연이다.
일시: 12월 5일~12월 7일
장소: Meyerson Symphony Center
◆ 오페라로 만나는 ‘헨젤과 그레텔’

명작 오페라 ‘헨젤과 그레텔’을 독일 크리스마스 마켓의 분위기를 더해 새롭게 구성한 공연이다. 동화 속 세계를 음악과 조명으로 세밀하게 표현해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모두 즐길 수 있다. 친숙한 이야기 구조와 아름다운 선율이 조화를 이룬다.
일시: 12월 6일 오후 7시, 12월 7일 오후 3시
장소: Wellspring on Main. Arlington
◆ ‘Vienna Light Orchestra’ 콘서트

브로드웨이, 영화음악, 클래식 등 다양한 작품을 재해석하며 감동적인 연주를 선보이는 오케스트라다. 지휘자 스티븐 캐년이 이끄는 이번 연말 특별공연은 따뜻한 사운드와 화려한 편곡이 특징이며, 연령과 취향을 막론하고 누구나 즐길 수 있다.
일시: 12월 6일 오후 7시
장소: Music Hall at Fair Park
◆ 리차슨 심포니의 ‘Holiday Classics’

리차슨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바버와 베토벤을 중심으로 구성한 시즌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리차슨 교회의 합창단이 함께 참여해 성탄의 분위기를 살린 조화로운 하모니를 더한다. 클래식 명곡들과 전통 캐럴이 섞여 따뜻한 연말 무드를 선사한다.
일시: 12월 6일 오후 7시 30분
장소: Charles W. Eisemann Center
◆ ‘파이널 판타지’ 초대형 콘서트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의 명곡을 오케스트라와 합창, 그리고 솔리스트가 함께 연주하는 대형 콘서트다. 고화질 게임영상이 대형 스크린에 투사되며, 35년 넘는 시리즈의 역사를 대표하는 음악들이 웅장하게 펼쳐진다. 게임 팬이라면 놓치지 말자.
일시: 12월 6일 오후 8시
장소: Texas Trust CU Theatre
◆ 코코멜론 ‘Sing-A-Long Live’

어린이들에게 사랑받는 ‘코코멜론’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참여형 라이브 쇼다. JJ, 니나, 코디 등 친숙한 캐릭터와 함께 노래하고 춤추며 즐길 수 있으며, ‘Wheels on the Bus’, ‘If You’re Happy and You Know It’ 같은 인기 동요가 역동적으로 공연을 이끈다.
일시: 12월 7일 오후 2시
장소: Texas Hall, Arlingt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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