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공연 및 이벤트] 11월 넷째 주 DFW 공연 소식
페이지 정보
본문
◆ 걸그룹 ‘캣츠아이’ 어빙 투어 콘서트
글로벌 걸그룹 ‘Katseye’가 새 EP ‘Beautiful Chaos’ 발매를 기념해 첫 번째 투어로 어빙에 온다. 강렬한 퍼포먼스와 트렌디한 사운드를 바탕으로 빠르게 세계적인 팬덤을 확장해온 이들은 이번 무대를 통해 새로운 음악과 히트곡을 모두 선보일 예정이다.
일시: 11월 30일 오후 8시
장소: Toyota Music Factory Pavilion
◆ 제37회 그랩바인 ‘Carol of Lights’

그랩바인의 연말시즌 개막행사다. 메인 스트릿이 수천 개의 조명으로 장식되며 본격적인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만들어낸다. 여러 무대에서 펼쳐지는 공연과 가족친화 체험 프로그램, 음식판매 부스까지 준비되어 있어 모든 연령대가 즐길 수 있다.
일시: 11월 24일 오후 7시
장소: Grapevine/Main Street Station
◆ 그랜스케이프 ‘그린치’ 특별행사

영화 속 캐릭터 그린치를 직접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체험을 선보인다. 2000년 영화 ‘그린치’가 상영되며, 선착순 500명에게 핫초코 제공, 페이스 페인팅, 색칠놀이도 준비된다.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유쾌한 무료행사로 해마다 큰 인기다.
일시: 11월 24일 오전 11시
장소: Grandscape, The Colony
◆ 산타 클로스 부부의 스토리 타임

산타 클로스 부부를 직접 만나고, 영화 ‘The Santa Clause’를 함께 즐기는 가족중심의 행사다. 선착순 500명에게 무료 핫초코가 제공되며, 아이들이 참여할 수 있는 홀리데이 수공예 활동도 있다. 아이들이 산타와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무료행사다.
일시: 11월 25일 오전 11시
장소: Grandscape, The Colony
◆ 디즈니 온 아이스 ‘미키의 서치 파티’

세계 최고 수준의 피겨 스케이팅, 공중곡예, 무대연출이 결합된 디즈니 테마 아이스쇼다. 관객들은 팅커벨을 찾는 여정 속에서 ‘코코’의 영혼의 세계, ‘모아나’의 항해, ‘미녀와 야수’의 샹들리에 장면, ‘겨울왕국’의 엘사 공연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일시: 11월 26일~30일 시간대 다양
장소: Credit Union of Texas Event Center
◆ 텍사스 ‘크리스킨들(Christkindl)’ 마켓

독일 전통 명절장인 크리스킨들 마켓은 로텐부르크의 크리스마스 빌리지를 그대로 재현하며 텍사스에 유럽의 감성을 전한다. 수공예 선물과 독특한 컬렉션 제품은 물론, 음식과 포도주, 생음악, 산타와 사진찍기 등 다채로운 행사가 준비된다.
일시: 11월 28일~12월 23일 매일 오전 11시
장소: Globe Life Field North Plaza
◆ 텍사스 발레 시어터 ‘호두까기 인형’

차이콥스키의 명곡과 벤 스티븐슨의 안무가 어우러져 클래식 발레의 진수를 보여준다. 눈송이가 흩날리고 환상의 왕국이 펼쳐지는 무대는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모두에게 크리스마스의 설렘을 선사한다. 한번쯤 꼭 봐야 할 공연으로 꼽힌다.
일시: 11월 28일~12월 7일
장소: Winspear Opera House
◆ 환상적인 써커스 ‘루미에르 디이베르’

‘Lumière D’Hiver’는 가족 없이 처음 맞는 크리스마스를 경험하는 젊은 무용수 ‘호프’의 감정선을 따라가는 이야기다. 그녀를 위로하는 친구들과 따뜻한 로맨스, 눈부신 서커스 연기와 감정적인 춤이 조화를 이루며, 가족과 공동체의 의미를 되새긴다.
일시: 11월 28일 오후 7시 30분
장소: United Performing Arts Company
◆ 데이빗 번(David Byrne) 콘서트

음악가이자 미술가, 영화감독인 데이빗 번이 새 앨범 ‘Who Is the Sky?’ 발표를 기념해 달라스에서 공여한다. 실험적인 사운드와 예술적 퍼포먼스로 유명한 그는 이번 공연에서 신보 수록곡과 함께 오랜 팬들이 사랑하는 히트곡도 선보일 예정이다.
일시: 11월 28일~29일 오후 8시
장소: Music Hall at Fair Park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