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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및 이벤트] 1월 넷째 주 DFW 공연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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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트-웨스트 슈라인 보울(East-West Shrine Bowl)
이스트-웨스트 슈라인 보울이 100주년을 맞아 세계 최고의 미식축구 선수들의 재능을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NFL 드래프트 유망주의 실력을 NFL 팀 스카우트와 임원진들 앞에서 발휘하는 자리에 DFW 미식축구 팬들을 초대한다.
일시: 2025년 1월 30일 오후 7시
장소: AT&T 스타디움(AT&T Stadium)
티켓 가격: $20 이상
◆달라스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브람스 바이올린 콘체르토”(Dallas Symphony Orchestra presents "Brahms’ Violin Concerto")
교향곡과 같은 브람스의 바이올린 콘체르토가 바이올린의 거장 ‘아우구스틴 하델리히(Augustin Hadelich)’의 손끝에서 아름답게 연주된다. 파비오 루이시(Fabio Luisi)가 지휘를 맡은 이번 콘서트에서는 안톤 브루크너(Anton Bruckner)의 교향곡 제7번(Symphony No. 7)도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일시: 2025년 1월 30일 – 2월 1일 (오후 7시 30분)
장소: 마이어슨 심포니 센터의 달라스 심포니 오케스트라(Dallas Symphony Orchestra at Meyerson Symphony Center)
◆달라스 씨어터 센터의 ‘쉐인’(Dallas Theater Center presents Shane)
역사상 가장 위대했던 한 인물의 이야기가 무대 위에서 새롭게 탄생한다. 비밀에 가득한 전직 총격범인 ‘쉐인’은 위험한 과거를 가진 남자다. 하지만 스타렛 가족(Starrett Family)은 그와 함께 친척들을 찾고, 쉐인은 그들의 와이오밍 농장을 지키는 일에 동참하게 된다. 이 작품은 잭 셰퍼(Jack Shaefer)의 클래식 소설을 원작으로 제작됐으며, 카렌 자카리아스(Karen Zacarías)가 극작가로 참여했다.
일시: 2025년 1월 31일 – 2월 23일 (매주 월요일 휴관, 시간은 날짜별로 상이)
장소: 칼라타 험프리스 씨어터(Kalita Humphreys Theater)
◆포트워스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뮤지컬 스토리텔링: 스파노 세헤라자데 지휘, 그리고 봄의 제전”(Fort Worth Symphony Orchestra presents "Musical Storytelling: Spano Conducts Scheherazade and The Rite of Spring")
천일의 아라비안나이트(1,001 Arabian Nights) 이야기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 있을까? 세헤라자데 안에서 러시아 작곡가 림스키-코르사코프(Rimsky-Korsakov)는 심포니 오케스트라를 통해 몇 가지 이야기를 다시금 들려준다. 그는 독창적인 바이올린 기법을 시용해 영리한 웅변가 세헤라자데를 묘사했고, 무거운 브라스를 통해 무자비한 술탄을 그려냈다. 이번 콘서트에서 연주될 또 다른 작품은 스트라빈스키의 ‘봄의 제전’으로, 오케스트라와 무용수들의 치열한 희생, 재탄생의 이야기를 나타낸다.
일시: 2025년 1월 31일 (오후 7시 30분), 2월 1일 (오후 2시, 7시 30분)
장소: 베이스 퍼포먼스 홀(Bass Performance Hall)
◆ATP 투어의 ‘달라스 오픈’(ATP Tour presents Dallas Open)
달라스 카우보이의 파트너십과 함께 달라스 오픈이 개최된다. 이번 오픈은 프리스코 더 스타(The Star) 내에 위치한 포트 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며, 이곳은 달라스 카우보이의 본부이자 훈련 시설로도 알려져 있다. 필드에는 세계 최고의 미국 테니스 선수인 테일러 프리츠(Taylor Fritz)와 프랜시스 티아포(Frances Tiafoe)가 출전할 예정이다. 2025년 달라스 오픈은 ATP 250에서 ATP 500 이벤트로 승격됐으며, 대회가 북텍사스로 이전한 2022년 이래 가장 치열한 대회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일시: 205년 2월 1일 – 2월 9일 (시간은 날짜별로 상이)
장소: 포드 센터(Ford Center)
◆더 템테이션스 앤 더 포 탑스 콘서트(The Temptations & The Four Tops in concert)
클래식 모타운(Motown)의 대표적인 밴드 ‘더 템테이션스’과 ‘더 포 탑스’가 콘서트 40주년을 기념하는 합동 공연을 갖는다. 1960년대 흑인 소울 음악을 대표하던 ‘템테이션스’는 ‘마이 걸(My Girl)’, ‘겟 레디’ 등 다양한 명곡을 낳았고, 이들과 같은 시대 활동했던 ‘포 탑스’는 ‘아이 캔트 헬프 마이셀프(I Can’t Help Myself)’를 포함해 지금까지 사랑받는 여러 히트곡들을 발매했다.
일시: 2025년 2월 2일 오후 6시
장소: 텍사스 트러스트 씨어터(Texas Trust CU Theatre)
티켓 가격: $49-$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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