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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CN 창간 1주년 기념, 가스펠 송 페스티벌 ‘싱 미 더 스토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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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명 결선 진출자들이 전하는 ‘하나님의 이야기’… 오는 20일 오후 7시 세미한교회서 열려
가스펠 송 페스티벌 ‘싱 미 더 스토리’(Sing Me the Story)가 오는 20일(금) 오후 7시 세미한교회(1615 W Belt Line Rd, Carrollton, TX 75006) 본당에서 펼쳐진다.
‘싱 미 더 스토리’는 교회의 선교적 사명을 돕는 신문을 기치로 지난해 4월 8일 창간된 텍사스 크리스천 뉴스(Texas Christian News, TCN)의 1주년을 맞아 개최하는 찬양 경연대회다.
‘싱 미 더 스토리는 팬데믹으로 인해 지난 4년 동안 열리지 못했던 북텍사스 지역 찬양대회를 재개하며 교계가 찬양으로 화합하고 성도들의 간증을 나누는 은혜의 장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가슴 벅찬 감동과 찬양의 은혜로 가득할 파이널 무대에서 ‘하나님의 이야기’를 노래할 결선 참가자들은 △ 김은지(데니아 커뮤니티 교회) △ 김유리(빛내리교회) △ 송다정(덴톤한인침례교회) △ 이다비다(하나로교회) △ 조용우(브릿지 월드 교회) △ 최원진(달라스 중앙감리교회) △ 그레이스 한(뉴 호프 펠로우십 교회)이다.
결선에 진출한 7명의 참가자들은 자신들의 간증이 담긴 곡을 찬양하며 각 참가자들의 찬양 후 심사위원들은 심사평과 점수를 공개하고 이 점수와 현장 및 온라인 투표 합산을 기반으로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인기상 등이 결정된다.
방청객들은 추첨을 통해 최고급 안마의자, 명품 오피스 체어, 마사지건, 55인치 TV, 진주목걸이, 코마트 상품권, 울타리몰 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싱 미 더 스토리 방청권은 웹사이트(singmethestory.com)을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이름과 이메일, 원하는 티켓 매수를 입력하면 된다.
김진영 기자 © K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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