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XAS 한인타운뉴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 단체장 인사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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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롤튼 시장 스티브 바빅
지난 한 해를 뒤로 하고 2025년을 맞이하는 이 순간, 여러분께 따뜻한 인사와 함께 번영과 기쁨이 가득한 새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는 우리 모두에게 많은 도전이 있었지만, 그만큼 우리 지역 사회의 회복력과 성장 가능성을 보여준 해였습니다. 특히 캐롤튼에서 한국계 미국인들이 보여준 기여는 우리 문화와 경제 그리고 지역 사회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캐롤튼이 텍사스와 미국 남부에서 가장 큰 한인 커뮤니티를 품고 있다는 것은 큰 자부심입니다. 여러분의 다양한 관점과 풍부한 문화적 유산, 그리고 기업가 정신은 우리 도시의 성격과 발전에 큰 발자취를 남겼습니다.
저는 한인 커뮤니티가 교육과 혁신, 시민 참여에 헌신해 주신 데 대해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여러분의 노력 덕분에 캐롤튼은 더욱 강해졌고, 주민들의 삶도 풍요로워졌습니다. 덕분에 우리 도시는 이제 모든 이에게 활기차고 번영하는 고향이 되었습니다.
새해를 맞아 앞으로도 모두가 함께 힘을 합쳐 캐롤튼을 더 포용적이고 번영하는 도시로 만들어 나가길 기대합니다. 저는 누구나 배경에 상관없이 성공하고 번영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계속해서 노력할 것입니다.
2025년 한 해, 여러분과 사랑하는 이들께 건강과 행복, 성공이 가득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달라스 시의회 6지구 의원 오마르 나바에즈
달라스 한인 여러분께,
새해를 맞아 따뜻한 인사를 전합니다.
새해는 지난 시간 함께 이룬 성과를 돌아보고 또 앞으로의 기회를 기대하는 순간입니다.
우리는 함께 큰 변화를 만들어냈습니다.
오랜 꿈이었던 ‘달라스 코리아타운’ 공식 지정을 실현했고 최초로 한글이 포함된 거리 표지판을 설치했으며 달라스 시가 이 지역을 위한 경제 개발 인센티브를 도입하는 성과를 이뤘습니다. H 마트의 입점을 계기로 ‘코리아타운’은 이제 문화와 상업, 지역사회의 중심지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2025년을 맞아 우리 앞에 놓인 이 기회를 긍정적인 마음과 단결된 힘으로 맞이합시다.
올 한 해가 여러분과 가족들에게 건강과 행복 그리고 번영을 가져다 주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달라스의 성공에 힘써주신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여러분과 함께하며 더 나은 미래를 위한 동반자로서 역할을 할 수 있어 영광입니다. 저는 모든 지역사회가 번창하고 모든 주민이 존중받는 도시로 달라스가 계속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함께라면 우리는 달라스에서 더 강하고 단합된 코리아타운을 만들어갈 수 있을 것입니다. 2025년, 여러분의 가정과 사업에 풍요와 행복이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미주운영위원 김영호
지혜와 성장을 상징하는 푸른 뱀의 해, 2025년 을사년 새해를 맞이하여 달라스 한인 동포 사회 여러분 모두 새롭게 도약하는 한 해를 맞이하시길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는 점점 더 불안정해지는 국제 정세 속에 어렵고 불확실한 상황의 연속이었습니다.
그럼에도 한인회와 민주평통을 비롯한 동포 사회가 함께 힘과 지혜를 모아 어려움을 극복해 온 데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새해에도 민주평통 운영위원으로서 지역사회의 통일 공감대를 확산시키고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을 위한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아울러 지역사회의 일꾼으로서 동포 사회와 함께 힘을 모아 통일을 위한 역량을 결집하는 데 헌신하겠습니다.
푸른 뱀이 허물을 벗고 새롭게 태어나듯 여러분 모두가 성장과 변화를 통해 건강과 행복이 넘치는 한 해를 이루시기를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새달라스한국학교 이사장 헬렌 김
희망찬 2025년 새해를 맞이하여 저희 달라스한국학교가 안정적으로 발전하도록 다방면에서 이끌어주신 달라스 지역의 모든 한국인 동포와 달라스한국학교 학부모님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힘차게 솟아오르는 아침 해처럼 토요일 아침마다 모국어인 한국어와 함께 우리의 역사와 문화를 배우기 위해 열심히 등교하는 우리 학생 하나하나가 대한민국의 힘이고 자랑이며 미래의 희망입니다.
이민 1세대의 어렵고 힘들었던 인고의 시간이 교육에 대한 열의로 승화되어 오늘의 학생들이 우리 것을 배울 수 있는 교육 환경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본교는 학생들을 충실히 교육하고 지원하여 차세대 리더로서, 세계 속의 한국인으로 당당히 꽃 피게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늘 함께해주신 달라스 지역 동포 여러분들과 학부모, 이사진을 비롯하여 각 캠퍼스 교장과 교사 모두 다복한 새해 맞으시고 가족들 모두 건강하시며 소원하시는 모든 일들이 순탄히 이루어지기를 기원합니다.
새해에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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