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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달라스협의회, ‘북한인권개선 제11차 순회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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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달라스협의회(회장 오원성)가 지난 28일(수) 낮 12시, 할톰 시티 시니어 센터(Haltom City Senior Center)에서 ‘북한인권개선 제11차 순회캠페인’을 실시했다.
포트워스 지역에서 처음 열린 이번 순회 캠페인은 세계 최악의 인권 사각지대인 북한 주민들의 비참한 현실에 대해 주류 사회에 널리 알리는 목적이다.
오원성 회장은 “북한의 열악한 인권상황을 알리는 것은, 조국 안보에 매우 중요하며 통일의 핵심 로드맵”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자문위원들이 인내심을 갖고 북한인권개선 순회 캠페인을 지속해 나간다면, 머지않아 북한 정권에 변화가 일어날 것이고, 이는 곧 통일을 앞당기는 지름길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평통 자문위원들은 북한 인권 유린 반대 구호 제창을 통해, 북한인권개선운동을 펼쳐 자유‧평화‧번영의 한반도를 만드는 일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정리=박은영 기자, 기사제공=민주평통달라스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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