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XAS 한인타운뉴스
달라스 한국 어머니회, 한 해를 마무리하는 송년잔치 열어
페이지 정보
본문
달라스 지역 한인 여성들의 대표적 친목·봉사 단체인 달라스 한국 어머니회(회장 문춘희)가 지난 11일 송년잔치를 열고 한 해의 활동을 돌아보며 새해를 맞이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송년잔치는 수라식당 2층 연회장에서 회원 및 초대 인사 1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문춘희 회장은 “한 해 동안 함께 수고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는 마음으로 이번 송년잔치를 준비했다”며 “2026년에도 회원 간의 친목은 물론 지역사회를 섬기는 활동을 더욱 충실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달라스 한국 어머니회는 달라스 한국학교 헬렌 김 이사장, 달라스 장애인 체육회 우성철 회장 그리고 어머니회 장소를 제공하고 있는 임마누엘 감리교회에 금일봉을 전달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송년회를 마무리했다.
지니 배 기자 ⓒ KTN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