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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 730 DKnet 대표 교양 정보 프로그램 송영아의 ‘좋은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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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KNET
로컬뉴스 댓글 0건 작성일 21-01-29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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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매주 목요일은 김지혜 기자와 함께 종교계 소식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아의 ‘좋은 아침’
송영매주 목요일은 김지혜 기자와 함께 종교계 소식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아의 ‘좋은 아침’
마이클 윤 부행장이 ‘좋은 아침’에서 2차 PPP에 관한 내용을 전하고 있다.
마이클 윤 부행장이 ‘좋은 아침’에서 2차 PPP에 관한 내용을 전하고 있다.

매일 아침 9시, 듣기만 해도 싱그러운 시그널이 DKNET 라디오의 대표 교양 정보 프로그램, ‘좋은 아침’의 시작을 알린다. ‘좋은 아침’의 안방 마님, 송영아 진행자만의 특유의 톡톡 튀고 상큼한 목소리는 활기찬 아침을 커피 한 잔의 여유와 함께 하기에 충분하다.   

코로나 19로 인해 ‘좋은 아침’의 요일별 코너에도 조금의 변화가 있었지만 그녀는 여전히 유용하고 알찬 정보들과 청취자들의 신청곡 및 감동 사연 등으로 2시간을 꽉 채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월요일에는 한 주간에 있었던 중요하고 유용한 IT 소식들을 소개하고, 화요일에는 주말에 있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 소식들을 알려주는 문화가 산책 코너가 마련돼 있다.

수요일에는 로컬 소식을 통해 달라스 지역 각종 뉴스들을 정리해주고, 목요일에는 한 주간 DFW 지역 한인 교회에서 있었던 행사들과 종교계 소식들을 전해 준다. 또 매주 금요일에는 연예계 소식을 총정리하는 시간도 마련돼 있다. 

그 밖에도 전문가들의 이야기들을 들어보는 초대석 시간과 ‘쏭디의 추천 앨범’, ‘알쏭달쏭 퀴즈’, ‘시네마 랜드’, ‘KTN스토리’ 등 매일 다양한 코너들로 청취자들에게 알찬 정보와 감동, 웃음을 함께 선사한다.

지난 2015년 성우로 ‘방송’을 처음 시작하게 됐다고 밝힌 송영아 진행자는 DKNET 라디오 방송국의 대표적인 진행자다. 그녀는 2015년 ‘쏭쏭쏭’이라는 프로그램과 감미로운 음악과 따스한 이야기로 함께 했던 아침 방송 ‘매일 그대와’, 그리고 상큼한 비타민 역할을 했던 신개념 공감 토크쇼 ‘해피투게더’를 진행하면서 베테랑 진행자의 입지를 다져왔다. 

송영아 진행자는 “‘매일 그대와’로 시작해 ‘좋은 아침’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바뀌었지만 여전히 같은 프로이니까 내겐 고향이자 친정같은 그냥 ‘나’인 프로그램이다”라며 “매일이 새로울 순 없지만 늘 만나도 편안하고 친구같은 방송으로 들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DKNET 라디오의 대표 교양 정보 프로그램인 ‘좋은 아침’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아침 9시부터 11시까지 청취자들의 오전 시간을 알차게 채워주고, 재방송 역시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밤 10시부터 12시에 방송된다.

AM730 DKNET 라디오 방송은 앞으로도 한인 동포들의 영원한 친구로서, 믿을 수 있는 보도, 한인 사회의 꿈 실현, 이민자의 삶과 애환 공유, 달라스 지역 사회와의 연합을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다. 

 

매일 새로운 좋은아침 3, 4부 코너

월- 쏭디의 추천앨범

화- 알쏭달쏭 퀴즈(3부), 길에게 길을 묻다(4부)  

수- 쏭디와 함께 하는 뮤직 포커스 

목- 시네마 랜드 

금- KTN스토리


 

신한나 기자 ⓒ K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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