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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년 전통을 자랑하는 미국 최대 입시 전문 학원인 엘리트학원이 지난 20일 플라워 마운드 지점을 새롭게 오픈했다. 

이는 플래이노와 사우스레이크에 이은 텍사스 내 세번째 지점이다. 

이번에 새로 오픈한 지점은 플라워 마운드에 있는 플라워 마운드 고등학교와 마커스 고등학교뿐만 아니라 코펠 고등학교와 루이즈빌 고등학교에서도 10분 내외의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가까운 거리에서 대학 진학을 위한 상담 및 교육 프로그램을 찾던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희소식이 되고 있다. 

지난 36년 동안 쌓은 명성으로 엘리트학원은 SAT 학원으로 널리 알려져 있으나 SAT 이외에도 5학년부터 12학년까지 필요한 모든 과목을 가르치는 맞춤형 과외수업과 대입 지원 상담 서비스 등도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현재 플래이노 지점과 사우스레이크 지점에서 과외수업을 하는 학생 수만 200여명에 이르고 두 지점 모두 합쳐 15명이 넘는 전과목 선생님들을 보유하고 있다. 

플라워 마운드 지점도 플래이노와 사우스레이크 지점의 선생님들을 함께 공유하면서 또한 자체적으로 보유한 선생님들을 통해 올 여름방학 SAT 캠프를 준비하고 있고, 이미 학기 중 전과목 과외수업 반도 오픈했다. 

엘리트학원 저스틴 김 대표원장은 “북부 달라스에 있는 세 지점들인 플레이노, 사우스레이크, 플라워 마운드는 형제 브랜치”라고 지칭하며, “항상 서로 협력하여 학생들에게 최상의 수업과 체계적인 대입 지원 상담을 제공하는데 초점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에 새로 오픈한 플라워 마운드 지점을 맡게 된 이승경 원장은 엘리트학원 플레이노 지점에서 부원장으로 일하며 엘리트의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운영하고 상담을 해 왔으며 매달 텍사스 크리스천 뉴스(Texas Christian News, TCN)에 교육칼럼도 연재하고 있다. 

이승경 원장은 “엘리트 학원은 1987년부터 36년 동안 전 세계 6개국 50개가 넘는 지점에서 학생들의 학습능력 향상 및 대입 지원을 성공적으로 도와 왔는데, 이제 플라워 마운드 지점에서도 엘리트가 그동안 축적해온 경험과 연구자료를 바탕으로 학생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엘리트학원 플라워 마운드 지점에서는 그랜드 오프닝을 맞아 무료 진단 테스트와 상담을 제공한다. 

특히 오는 4월 15일 (토) 2시에 대학 입시 준비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 세미나는 현재 엘리트 학원 플레이노 지점의 부원장이자 수년간 학생들의 에세이 및 대학지원 작업을 도와 온 클리턴 반즈 (Clinton Barnes, UC 버클리 졸업)이 진행하며, 이번 가을에  대학을 지원하는 현 11학년 학생들 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대학지원 과정에 대해 알기 원하는 모든 학년의 학생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학생 및 학부모 모두 참석 가능하며, 참석 인원이 제한되어 있으므로 세미나 참석을 위해서 예약이 필요하다. 

예약은 플라워 마운드 지점 이메일([email protected]) 또는 전화(469-943-2692)로 문의해서 예약할 수 있다. 

기사제공=엘리트학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