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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스코·프로스퍼 주민, 예술 센터 건립 기금 조달안 투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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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스코 시의회가 지난 4일(화) 회의를 열고 ‘예술 센터(Center for the Arts)’ 건립을 위한 자금 조달 방안을 오는 5월 3일 투표에 부치기로 결정했다.
이번 투표에서 주민들은 프리스코 경제 개발 공사(FEDC, Type A)의 자금을 해당 프로젝트에 사용할 수 있도록 승인할지를 결정하게 된다.
이 프로젝트는 프리스코 커뮤니티 개발 공사(FCDC)가 주도하며 두 기관 모두 판매세(sales tax)로 운영되기 때문에 시는 재산세(property tax)가 건설 자금으로 사용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유권자들은 프로젝트의 부채 한도를 1억 6천만 달러로 설정하는 안건도 승인해야 한다.
시 측은 이 부채를 7,500만 달러는 FEDC 기금으로, 4,500만 달러는 FCDC 기금으로 상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프리스코 시가 추진하는 새 예술 센터는 380번 고속도로(U.S. Highway 380)와 달라스 노스 톨웨이(Dallas North Tollway) 인근 6에이커 부지에 건립될 예정이다.
브로드웨이 어크로스 아메리카(Broadway Across America) 및 브로드웨이 댈러스(Broadway Dallas)와 협력하여 2,800석 규모의 엔터테인먼트 공연장을 조성해 브로드웨이 공연을 유치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 커뮤니티와 단체 행사를 위해 프로스퍼 교육구(Prosper ISD)에서 주로 사용하게 될 300~400석 규모의 커뮤니티 홀도 포함된다.
프로젝트는 프로스퍼 교육구와 공동 소유 형태로 진행되며, 총 예상 비용은 3억 4천만 달러로 추산된다.
프리스코 제프 체니(Jeff Cheney) 시장은 “만약 주민들이 이를 승인한다면, 프리스코 예술 센터는 향후 50년 이상 지역 사회에 기여할 3억~3억 4천만 달러 규모의 자산이 될 것이다”라며 “ 미래 세대를 위해 이보다 더 좋은 기회와 선물은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리=김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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