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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워스에 첫 자폐 장애인 교육 서비스 센터 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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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워스(Fort Worth)지역에 자폐 장애인을 위한 첫 교육 서비스 센터가 문을 열어 태런 카운티(Tarrant County)의 아동과 성인 자폐 장애인들이 다양한 교육적 도움을 받게 됐다.
25일 (화) 미 최대 특수 교육 및 인력 서비스 제공 기관 중 한 곳인 메라키(Merakey) 기관이 아동과 성인 자폐 장애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포트워스에 자폐 전문 센터(Autism Center)를 개원했다고 밝혔다. 해당 센터에서는 적응행동분석치료(ABA)와 언어, 작업치료를 비롯, 3세에서 6세에 이르는 아동들을 위한 “Bee Me Center”로 알려진 특수 아동케어 프로그램 등 다양한 서비스들이 제공될 예정이다.
또, 비영리 교육 기관들과 로컬 교육구의 연계 교육을 유도하는 텍사스 교육 기구(Texas Education Agency)의 승인으로 메라키가 이 지역내 특정 비공립 학교에 특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 것으로도 알려졌다.
건물 규모가 만 7000여 스퀘어피트인 자폐전문 센터는 포트워스의 노스 프리웨이(N. Freway)에 위치해 있다.
번역_ 김현정기자
25일 (화) 미 최대 특수 교육 및 인력 서비스 제공 기관 중 한 곳인 메라키(Merakey) 기관이 아동과 성인 자폐 장애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포트워스에 자폐 전문 센터(Autism Center)를 개원했다고 밝혔다. 해당 센터에서는 적응행동분석치료(ABA)와 언어, 작업치료를 비롯, 3세에서 6세에 이르는 아동들을 위한 “Bee Me Center”로 알려진 특수 아동케어 프로그램 등 다양한 서비스들이 제공될 예정이다.
또, 비영리 교육 기관들과 로컬 교육구의 연계 교육을 유도하는 텍사스 교육 기구(Texas Education Agency)의 승인으로 메라키가 이 지역내 특정 비공립 학교에 특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 것으로도 알려졌다.
건물 규모가 만 7000여 스퀘어피트인 자폐전문 센터는 포트워스의 노스 프리웨이(N. Freway)에 위치해 있다.
번역_ 김현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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