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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빙 시에서도 웨스트 나일 바이러스 모기 서식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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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빙(Irving) 시내 두곳의 지역 에서 포획된 모기가 웨스트 나일 바이러스(West Nile virus) 양성 보균체로 확인됐다고 달라스 카운티 보건국(Dallas County Health and human Services Department)이 밝혔다.
이같은 현상은 짚코드 75038과 75230 지역으로 샘플 채집된 모기가 웨스트 나일 바이러스 양성 반응을 보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달라스 카운티 보건국은 달라스 북부 지역에 대한 방역 작업계획을 수립하고 8일(월)에 이어 9일(화)도 방역작업을 실시했다.
달라스 카운티 보건국 발표에 따르면, 올해 여름 들어, 달라스 카운티 지역에서 웨스트 나일 바이러스 보균 모기가 확인되고 있지만, 아직까지 대인 감염 사례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웨스트 나일 바이러스는 조류를 통해 감염된 모기가 사람이나 동물에게 옮기는 전염병으로써, 일반적으로, 감염 후 증상이 고열과 두통, 근육통으로 나타나다 사라지지만, 해당 바이러스가 신경계로 침투할 경우엔 뇌염 같은 심각한 합병증을 동반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번역_ 김현정기자
이같은 현상은 짚코드 75038과 75230 지역으로 샘플 채집된 모기가 웨스트 나일 바이러스 양성 반응을 보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달라스 카운티 보건국은 달라스 북부 지역에 대한 방역 작업계획을 수립하고 8일(월)에 이어 9일(화)도 방역작업을 실시했다.
달라스 카운티 보건국 발표에 따르면, 올해 여름 들어, 달라스 카운티 지역에서 웨스트 나일 바이러스 보균 모기가 확인되고 있지만, 아직까지 대인 감염 사례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웨스트 나일 바이러스는 조류를 통해 감염된 모기가 사람이나 동물에게 옮기는 전염병으로써, 일반적으로, 감염 후 증상이 고열과 두통, 근육통으로 나타나다 사라지지만, 해당 바이러스가 신경계로 침투할 경우엔 뇌염 같은 심각한 합병증을 동반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번역_ 김현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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