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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FW는 각종 공연과 콘서트, 행사 등 볼거리로 넘쳐난다.  문화도시인 DFW만의 특색있는 공연 문화를 즐겨보자.

다가오는 주말 온 가족이 함께, 연인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지역 행사들을 모아봤다. 

제59회 아카데미 컨트리 음악 어워드(59th Academy of Country Music Awards)

텍사스와 전 세계 컨트리 음악팬들에게 잊지 못할 라이브 음악공연을 선사한다.

올해의 컨트리 음악 파티인 이번 어워드에는 컨트리 음악계의 거대한 스타 가수들이 대거 참여해 환상의 무대를 선보인다.

 특히 컨트리 가수이자 영화배우인 레바 매킨타이어(Reba McEntire)가 이번 어워드의 진행자로 돌아온다. 

◈일시: 5월 16일 오후 7시 

◈장소: 포드 센터(Ford Center)

달라스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라흐마니노프 파가니니 주제에 의한 랩소디”

달라스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지휘자 ‘다니엘레 러스티오니

(Daniele Rustioni)’와 피아니스트 ‘베조드 압두라이모프

(Behzod Abduraimov)’와 함께 “라흐마니노프 파가니니 

주제에 의한 랩소디” 공연을 선보인다. 

◈일시: 5월 16일 – 5월 18일 (오후 7시 30분) / 5월 19일 (오후 3시)

◈장소: 모튼 H. 마이어슨 심포니 센터(Morton H. Meyerson Symphony Center)

제40회 메인 스트리트 페스트: 크래프트 브루 익스피리언스

제40회 메인 스트리스 페스트: 크래프트 브루 익스피리언스가 크래프트 브루, 라이브 공연 및 지역사회정신을 보여주는 가족적인 활동들과 함께 그레이프바인의 중심부를 축제의 자리로 바꿀 것이다. 

주말에는 카니발 미드웨이(Carnival Midway), 키드존, 히스토릭 메인 스트리트(Historic Main Street)에 위치한 가게들에서 즐기는 쇼핑, 와인 시음 등 다채로운 활동들이 마련된다. 

◈일시: 5월 17일 – 5월 19일 (오전 11시)

◈장소: 히스토릭 다운타운 그레이프바인(Historic Downtown Grapevine)

◈티켓 가격: $5-$20

와일드플라워! 아트 앤 뮤직 페스티벌(Wildflower! Arts and Music Festival)

‘와일드플라워! 아트 앤 뮤직 페스티벌’이 올해도 어김없이 돌아온다. 텍사스와 타주에서 모인 밴드들이 선사하는 라이브 공연, 싱어송라이터 대회, 가족 손님들을 위한 ‘WF! 키즈(WF! Kids)’, ‘WF! 잇츠(WF! Eats)’, ‘WF! 마켓플레이스(WF! Marketplace)’ 등 신나는 이벤트들이 열릴 예정이다. 

◈일시: 5월 17일 (오후 6시) / 5월 18일 – 5월 19일 (오전 11시)

◈장소: 갈라틴 스테이션(Galatyn Station)

◈티켓 가격: 일일 무료에서 최대 $25; 페스티벌 풀 패스는 $50-$400

PBR 월드 파이널: 언리쉬 더 비스트(PBR World Finals: Unleash the Beast)

스릴과 박력이 넘치는 PBR 월드 파이널(PBR World Finals)이 최고의 황소 라이더와 황소를 가르는 챔피언십을 개최한다. 이번 챔피언십은 새롭게 재구성된 월드 파이널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자리로, 플레이오프 형식에 따라 두 경기장에 나눠 10라운드의 경기가 열릴 예정이다. 

◈일시: 5월 18일 (오후 7시 45분) / 5월 19일 (오후 1시 45분)

◈장소: 에이티앤티 스타디움(AT&T Stadium)

갈랜드 시의 ‘아시안 아메리칸 헤리티지 페스티벌’(City of Garland presents Asian American Heritage Festival)

갈랜드 시가 주최하는 아시안 아메리칸 헤리티지 페스티벌이 2주년을 맞이한다. 아시안 퍼시픽 아메리칸 커뮤니티들의 재능과 창의성, 다양성을 기념하는 이 페스티벌은 달라스 지역의 다양한 아시안 문화와 공존을 체험할 수 있는 배움의 장이 될 것이다. 

◈일시: 5월 18일 오후 2시

◈장소: 윈터스 파크(Winters Park) ◈티켓 가격: 무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