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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호남향우회 제22대 김연 신임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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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KNET
커버스토리 댓글 0건 작성일 23-04-14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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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호남향우회를 이끌어갈 제 22대 임원단.
달라스호남향우회를 이끌어갈 제 22대 임원단.

“사람의 향기가 만리(萬里)까지 퍼져가는 호남향우회 만들겠다”

 

달라스호남향우회 2023년 정기 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8일(토) 오후 6시 한식당 수라 대연회장에서 열렸다.

이날 달라스호남향우회 제22대 신임 회장으로 김연 씨가 취임했다. 앞서 제19대~21대 회장을 역임한 김강 전임 회장은 호남 향우회기를 김연 신임 회장에게 넘겼다.

달라스호남향우회는 동향인들의 친목 모임으로 애향심으로 화합을 도모하고자 1980년대 초 시작돼 40년이 넘는 시간동안 달라스 한인사회를 위해 화합하고 봉사하는 대표적 단체로 자리매김해왔다 김연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20년 전부터 호남향우회 일원으로 몸담아 오면서 고향 사랑을 실천해 왔다”라며 “이제 단체의 수장으로 또 다른 역할을 잘 감당하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호남향우회의 명맥을 심혈을 기울여 이어 나가겠다고 강조한 김연 신임회장은 앞으로의 향우회 사업 방향에 대해 “화양백리 주향천리 인향만리”(花香白里 酒香千里 人香萬里)를 천명했다.

김연 신임 회장은 적극적인 호남향우회 회원 영입, 지역 어르신들을 공경하고 봉양하는 효 실천, 한인 2세들을 위한 장학행사 등 한인 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예고했다.

김연 신임 회장은 “제22대 회장단 및 임원진 모두 애향심을 발휘해 만리까지 사람의 향기가 퍼져나가는 달라스호남향우회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강조했다.

이날 김연 신임 회장의 취임사에 앞서 김강 전임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호남의 기본 정신은 전통과 의리를 지키는 것”이라며 “임진왜란, 일제 강점기, 1980년대 신 군부시절 등 여러 역사적 암흑기 속에서도 고향을 지키는 강인한 정신을 이어왔다”라고 말했다.

김강 전임 회장은”제22대 김연 신임회장을 중심으로 단합하고 지혜와 역량을 결집해 아름다운 달라스호남향우회를 만들어 갈 것”을 당부했다.

김강 전임 회장은 제19대~21대 달라스호남향우회를 이끌었으며 임기 동안 한인 노인 동포들을 위한 음식 대접, 달라스문화센터 발전 기금 마련, 2019년 강원도 산불 피해 지역 이재민 돕기 성금 마련, 2020년 대구 경북지역 코로나 19극복 기원 성금 마련, 2022년 튀르키예 대지진 구호 성금 마련 등 활발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왔다. 

달라스호남향우회 이취임식 행사에는 더불어민주당 김의겸 국회의원, 전라북도 김관영 도지사, 광주광역시 강기정 시장, 세계호남향우회 총연합회 김달범 회장, 미주호남향우회 총연합회 조시영 시장 등이 영상 축사를 전했다.

또한 달라스호남향우회 박찬일 전 회장, 민주평통 달라스협의회 김원영 회장, 달라스한인회 오용운 전 회장 등이 격려사를 전했다.

달라스 호남향우회 회장 이취임식에는 DK미디어그룹의 스캇 김 대표, 캐롤튼 성영준 시의원, 코펠시 전영주 시의원, 호남 향우회 전직 회장단, 달라스 한인회 임원단, 달라스 한국 노인회 오흥무 회장, 북텍사스 한국 어머니회 최영휘 회장, 포트워스 한인회 박기남 회장, 달라스체육회 김성한 회장, 북텍사스한국여성회 이송영 회장, 포트워스태런카운티한국여성회 유의정 회장, 달라스장애인체육회 우성철 회장, 달라스한인골프협회 김재진 회장 등 한인 단체장 및 동포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해 제22대 달라스호남향우회의 힘찬 출발을 응원했다.

참석자들은 “김연 신임 회장이 임기 동안 달라스 한인사회 발전과 호남향우회 활성화를 위해 많은 역량을 발휘할 것을 의심치 않는다”라고 격려했다.

달라스호남향우회 2023년 정기 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은 1부 이취임식 행사와 2부 공연 및 경품 추첨 행사로 마무리됐다.                              

박은영  기자 © K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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