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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파운데이션, 정기이사회 개최 … ‘더 나눔 2026’ 사업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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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운서 회계사 신임 이사 영입, 5인 이사진 체제 구축
텍사스 한인사회를 위한 나눔과 연대를 이어오고 있는 DK파운데이션(이사장 스캇 김)이 지난 1월 30일 2026년 정기이사회를 열고 박운서 회계사를 신임 이사로 선임, 5인 이사진 체제를 공식 출범했다.
이번 이사회에서는 2026년 사업계획 승인과 함께 재단의 재정 투명성과 전문성 강화를 위한 회계 전문가 영입이 핵심 안건으로 논의됐다. 박운서 회계사의 합류로 DK파운데이션은 보다 체계적인 재정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게 됐다.
현재 이사진은 스캇 김 이사장을 비롯해 차선겸 OTA월드 회장, 김원영 변호사, 박운서 회계사, 김민정 DK미디어그룹 사장 등 각 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5인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모두 재능기부 형태로 참여해 북텍사스 한인 커뮤니티의 복지 증진과 취약계층 지원이라는 공통된 사명을 실천하고 있다.
스캇 김 이사장은 “커뮤니티의 신뢰를 바탕으로 더 많은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전하는 나눔 사역을 펼쳐가겠다”고 밝혔다.
신임 이사로 선임된 박운서 회계사는 “그동안 지역사회를 위해 의미 있는 일을 하고 싶다는 마음이 컸는데, 전문 회계사로서의 경험을 살려 재단이 더욱 잘 운영되도록 돕고, 도움이 꼭 필요한 분들에게 더 많은 기회가 돌아가도록 힘을 보태고 싶다”고 말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재단의 대표 연중 프로젝트인 ‘더 나눔 2026’ 사업도 최종 승인됐다. 지난해 기록적인 성과인 7만3,038달러 모금을 바탕으로, 올해 더욱 확대된 규모와 범위로 진행된다.
올해 주요 사업에는 ◇연중 긴급 재정 지원 및 소셜워커 무료 상담 서비스 ◇독거 시니어 지원 ‘실버벨’ 캠페인 ◇싱글맘 지원 ‘헬프 싱글맘!’ 캠페인 ◇사랑나눔 토크 콘서트(5월·10월) ◇장애인 장학금 지원(5월) ◇시니어 효도잔치(5월) ◇북텍사스 한인 건강박람회(9월)등이 포함돼, 생애 주기별·상황별 맞춤형 지원 체계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교육 지원 프로젝트인 ‘더 키움’ 장학사업도 계속된다. OTA월드 장학금, KACPA 장학금, 김원영 청소년 리더십 장학금 등 다양한 장학 프로그램을 통해 차세대 인재 양성과 교육 기회 확대에 힘쓸 예정이다.
DK파운데이션은 작년에 ▲16가정 긴급 재정 지원 ▲300여 명 건강검진 제공 ▲300여 명 시니어 대상 실버 페스티벌 개최 ▲10명 장애인 학생 장학금 1만 달러 지급 등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두며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왔다.
모든 기부금과 지출 내역은 DK미디어그룹의 AM730 DKNET라디오, 코리아타운뉴스 KTN, 리빙트렌드 매거진, 유튜브, 소셜미디어 등을 통해 투명하게 공개된다. 또한 대학 교수, 사회복지사, 운영 전문가 등 7명의 자문위원단이 사업 선정과 평가 과정에 참여해 공정성과 전문성을 더하고 있다.
DK파운데이션은 501(c)(3) 비영리 재단으로, ‘함께 만들어가는 더 밝은 내일(Creating a Brighter Tomorrow Together)’이라는 비전 아래 텍사스 한인 커뮤니티를 위해 재정 지원, 긴급 구호, 무료 전문 상담, 장학금, 공공 인식 캠페인 등을 통해 한인사회의 사회적 안전망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유광진 기자 ⓒ K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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