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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호 전 휴스턴 총영사, 텍사스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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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텍사스 경제포럼 구상 속 민관 네트워크 점검 차원 행보
정영호 전 휴스턴 총영사가 12일부터 7박 8일 일정으로 텍사스를 방문해 첫날 일정을 달라스에서 소화했다. 이번 방문은 향후 한국과 텍사스를 잇는 경제 협력 플랫폼, 이른바 ‘한국–텍사스 경제포럼’ 구상을 염두에 둔 사전 교류 성격의 행보로 해석된다.
정 전 총영사는 이날 오전 DFW 국제공항을 통해 도착한 뒤, 플래노 시청을 찾아 존 B. 문스 플래이노 시장과 면담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그는 한국 기업들의 플래이노 진출 현황과 향후 가능성을 공유하며, 특히 한국의 중소·벤처기업들이 텍사스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문스 시장은 플래이노시 차원의 기업 유치 정책과 인센티브 제도를 설명하며, 한국 기업에 대한 관심과 협력 의지를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오후에는 린다 맥마혼 달라스 경제개발공사 대표와 면담을 갖고, 달라스 지역의 산업 구조와 한국 기업의 진출 가능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 자리에서는 벤처·IT, 스타트업, 바이오·메디컬 분야를 중심으로 한 협력 가능성과 함께, 장기적으로 민간 중심의 교류 채널을 구축하는 방안이 논의된 것으로 전해졌다.
저녁에는 북텍사스 한인상공회 회장단과 간담회를 갖고, 한국 기업의 북텍사스 진출을 위해 현지 네트워크와 민관 협력이 중요하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참석자들은 단발성 교류를 넘어, 정기적인 정보 공유와 협력 구조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나눴다.
정 전 총영사는 13일 이후 어스틴과 테일러, 휴스턴 등을 차례로 방문해 텍사스 주정부 및 각 도시의 경제개발 정책을 담당하는 관계자들과 면담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정 전 총영사는 이번 일정을 마친 뒤 오는 18일 한국으로 귀국할 예정이다.
기사제공=북텍사스 한인상공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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