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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KNIC·JC&Company·텍사스레가시, ‘미국 투자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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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청 변호사 초청, ‘미 세금 제도·절세·크로스보더 전략’ 집중 조명
북미 직장인 네트워크 PKNIC과 JC&Company(대표 존 청), 텍사스레가시(대표 레이프 송·마이크 송·샘 신)가 공동 주최한 ‘미국 투자 세미나’가 지난 6일(토) 하얏트 플레이스 달라스 노스(Hyatt Place Dallas-North)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북미 거주 직장인과 은퇴 예정자, 사업가, 이민 준비자 등 DFW 한인 동포 약 50명이 참석했다.
강연자로 나선 존 청 변호사는 20년 경력의 한인 법·세무 전문가로, 유튜브 채널 구독자 15만 명 이상을 보유하며 다양한 법률·세무·자산관리 정보를 제공해 왔다.
세미나는 북토크 형식으로 진행, 그의 저서 ‘미국 자산관리 성공 전략’을 바탕으로 ▲미국 세금제도 기반 종합 자산관리 ▲한국인의 미국 투자 ▲한·미 크로스보더 전략 등 절세·투자·은퇴로 이어지는 핵심 주제를 다뤘다.
존 청 변호사는 “우리는 모두 근로·사업·투자 등 어떤 형태로든 경제 활동을 하고 있으며, 그중 소득세는 개인 순소득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단일 항목”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절세는 제도 안에서 이루어지는 만큼, 조세 제도 자체를 이해하는 것이 모든 자산관리의 출발점이자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강조했다.
강연 후에는 단체 사진 촬영과 사인회, 네트워킹 시간이 이어졌으며, 참석자가 직접 질문을 던질 수 있는 Q&A 세션이 마련돼 참여자들의 질의응답이 진행됐다.
한편, 이날 행사는 텍사스레가시, Equlib, Sleeping Bottle이 후원했다.
영김 기자ⓒK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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