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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기독인연합회, 마이클 심·김현국 박사 초청 특별 강연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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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기독인연합회(회장 원관혁, 이하 애기연)가 3월 29일(토)과 30일(일), 텍사스 달라스 유리스 소재 새빛침례교회(141 S. Main St., Euless, TX)에서 마이클 심 박사와 김현국 박사를 초청한 특별 강연회를 개최한다.
애기연은 “미국과 국제 사회 바로 알기 대표인 마이클 심 박사를 초청해, 미국과 한국을 둘러싼 정치·외교 현안을 깊이 있게 다룰 예정”이라며 “부정선거 문제, 대통령 탄핵, 중국 문제, 트럼프 시대의 대응 방안 등 폭넓은 주제가 논의될 것”이라고 밝혔다.
마이클 심 박사는 메사추세스 주립대에서 국제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보스턴 사이언티픽(주) 아시아 퍼시픽 운영이사 등 다수의 글로벌 기업에서 활동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그는 유튜브 채널 ‘MS TV’를 운영하며, 저서 <트럼프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출간한 바 있다.
김현국 박사는 미국장로교회(PCA) 제일한인교회에서 30년간 목회한 경험이 있으며, 현재는 USKCC 수석 자문을 맡고 있다. 목회학 박사(D. Min)와 화학공학 학사 학위를 포함해 다양한 학문적 배경을 갖추고 있다.
한편 이번 강연 일정은 다음과 같다. 29일(토)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마이클 심 박사가 ‘미국의 외교 정책과 변화하는 미래’를 주제로 강연하며, 이후 김현국 박사의 사회로 동포 간담회가 열린다. 행사 전 오후 1시부터는 다과를 겸한 친교 시간이 마련된다.
30일(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는 두 박사가 함께 ‘트럼프 시대의 대처 및 한국 상황’을 주제로 공동 강연을 진행하며, 오후 6시 30분부터는 만찬이 제공된다.
이번 행사는 애기연이 주최하고, 대한민국회복연합(회장 한성주)과 이승만 기념사업회 텍사스 지부가 협찬한다. 참석 및 후원 문의는 817-773-2348로 하면 된다.
정리=KTN보도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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