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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보험그룹 브릿지원(BridgeOne Insurance)이 지난 16일(토) 오전 10시 30분, 어스틴 한인문화센터에서 한인들을 위한 금융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브릿지원의 달라스 브랜치가 주관하고 어스틴 지역 윤정원 에이전트가 진행했으며, 급변하는 세계 경제와 초고령사회에 대비해 개인 자산 관리와 미래 준비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윤 에이전트는 주식, 부동산, 보험 등 다양한 재정 관리 방법을 소개하며, 인플레이션, 이자율, 세금 등과 같은 핵심 주제들을 설명했다.

윤 에이전트는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를 때다”라며 지금부터라도 계획을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브릿지원 측은 “앞으로도 생명보험, 연금보험, IRA, 장기요양보험, 장애보험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룬 세미나를 지속적으로 열 계획”이라며, 한인 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관련 자세한 상담이나 문의는 브릿지원 전화 925-482-7217 또는 562-222-8877로 할 수 있다.

정순광 기자ⓒKT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