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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런 카운티 교도소 수감자, 또 사망… 이달 들어 두번째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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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KNET
댓글 0건 작성일 25-01-03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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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런 카운티 보안관실(Tarrant County Sheriff's Office)은 지난달 27일(금), 교도소 내에서 발생한 의료 응급 상황 후 수감자가 사망했다고 밝혔다.
태런 카운티 보안관실(Tarrant County Sheriff's Office)은 지난달 27일(금), 교도소 내에서 발생한 의료 응급 상황 후 수감자가 사망했다고 밝혔다.

태런 카운티 보안관실(Tarrant County Sheriff's Office)은 지난달 27일(금), 교도소 내에서 발생한 의료 응급 상황 후 수감자가 사망했다고 밝혔다.


보안관실에 따르면, 해당 수감자는 교도소 내에서 의료 응급 상황을 겪었으며, JPS 의료진의 치료를 받았으나 생명을 구하려는 노력에도 불구하고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태런 카운티 검시관은 사망자를 31세 메이슨 얀시로 확인했다.


보안관실은 얀시가 12월 23일 그렙바인(Grapevine) 경찰에 의해 마약 혐의로 체포됐으며, 카운티 교도소에 입소할 당시 의료 문제 이력을 밝힌 바 있다고 전했다.


태런 카운티 검시관은 얀시의 사망 원인을 규명할 예정이며, 교도소 내에서 발생한 모든 사망 사례는 카운티, 주정부 기관에 의해 검토된다고 밝혔다.


한편 지역매체인 달라스 모닝 뉴스에 따르면, 2017년 이후 태런 카운티 교도소에서 60명 이상의 수감자가 사망했다.


태런 카운티 보안관실에서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이들 중 약 70%가 자연사 또는 의료적 원인으로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리=김영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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