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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팝 걸그룹 ‘스테이씨’ 투어 콘서트 

K-팝 걸그룹 ‘스테이씨’가 첫 정규앨범 ‘Metamorphic’을 기념해 글로벌 투어 ‘Stay Tuned’로 어빙에 찾아온다. 매혹적인 퍼포먼스와 라이브 무대로 미국 팬들에게 한국 대중음악의 새로운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STAYC라는 그룹명은 ‘Star To A Young Culture’의 약자라고 한다.

일시: 2025년 10월 10일 오후 8시

장소: The Pavilion At Toyota Music Factory, Irving

◆ 얼터너티브 락 ‘가비지’ 콘서트

세계적인 얼터너티브 락밴드 가비지가 신보 ‘Let All That We Imagine Be The Light’ 발매를 기념해 달라스에 온다. 그들의 특유의 거친 사운드와 카리스마 넘치는 보컬이 어우러져 팬들에게 강렬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일시: 10월 7일 오후 8시

장소: The Bomb Factory, Dallas

◆ 몰입형 체험 ‘버블 플래닛’

거품의 세계로 관객을 안내하는 몰입형 전시. VR 기술과 10여개의 테마룸, 환상적인 풍경 속에서 관람객은 현실과 비현실이 교차하는 특별한 경험을 한다.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즐기기에 안성맞춤인 가을 체험형 이벤트다.

일시: 10월 9일~2026년 1월 31일

장소: Grapevine Mills, Grapevine

◆ 오케스트라로 만나는 영화 ‘트왈라잇’

전 세계를 사로잡은 영화 ‘트왈라잇’을 15주년 기념으로 스크린과 라이브 음악이 결합된 특별한 방식으로 재현한다. 12인조 락과 오케스트라 앙상블이 영화 전편의 음악을 직접 연주하며, 촛불이 켜진 극장 분위기 속에서 로맨스를 다시 체험할 수 있다.

일시: 10월 10일 오후 7시 30분

장소: Majestic Theater, Dallas

◆ 프리스코 옥토버페스트

독일 전통을 기념하는 이 축제는 다양한 맥주시음과 독일음식, 게임, 맥주컵 스테인 들기 대회가 열린다. 슈라이너, 포트 브루어리 등 지역 양조장이 참여해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군다. 가족과 함께 가을을 즐길 수 있는 지역 대표행사로, 입장료는 없다.

일시: 10월 11일 오전 9시

장소: The Star, Frisco

◆ ‘고무오리’와 ‘지프차’의 축제

말랑말랑 고무오리(Rubber Duck) 경주가 열린다. 우승자에게는 신형 지프 ‘랭글러’가 주어진다. 어린이 존, 미니 지프 레이스, 푸드 트럭, 라이브 음악, TX/OU 경기시청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돼서 가족 모두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다. 무료입장.

일시: 10월 11일 오전 10시

장소: The Harbor Rockwall

◆ 맥키니 와인 & 뮤직 페스티벌

와인시음과 라이브 음악이 결합된 축제로, 15개 스테이션에서 다양한 와인을 맛볼 수 있다. 지역 레스토랑이 제공하는 무료음식, 포토존, 벤더 부스, 라이브 공연까지 즐길 수 있어 성인들에게 인기 많은 주말행사다. 입장료는 45달러다.

일시: 10월 11일 낮 12시

장소: District 121, McKinney

◆ 스카보로 가을 판타지 축제

호박밭, 장인의 상점, 애완동물원, 유령의 집, 인터랙티브 공연까지 가을의 정취와 할로윈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는 왁사하치의 축제다.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다양한 즐길 거리가 마련돼 있어 가을 나들이 코스로 제격이다.

일시: 10월 11일~11월 15일 (날짜별 상이)

장소: Scarborough Renaissance Festival Office, Waxahachie